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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이전/생활의 지혜 블로그

한끼 식사는 건강도넛으로도 괜찮답니다.

얼마전에 레뷰에서 던킨도넛
세계5대 건강도넛 출시로 인한
리뷰어 100명을 모집했다.

재미삼아 신청을 하고 잊고
있었는데, 리뷰어에 당첨됐단
문자가 왔다.
아싸! ㅎㅎ

그 다음날 기다리고 기다리던
큐피콘이 왔다.

이런건 처음이라  기념으로 직찍! ^^*









이렇게 건강 도넛을 펼쳐 놓고~
뭘 먼저 먹을까???? 행복한 고민~^^*


내가 가져온 건강도넛은
김치고로케,카레고로케,요거트필드,브라운소이필드,올리브갈릭롤이다
 


요거트 필드

반을 가르는데 부드러운 요거트가 빵속에서 흘러 나온다.
요거트의 향이나 맛이 강하진 않지만
달지 않으면서도 부드러워서 먹기 편했다.



렌탈콩 카레고로케

익숙한 카레맛이란걸 제외하면 별다른 맛은 느껴지지 않는다.
그냥 웰빙 고로케려니~ 하고 먹었다 ^^





김치고로케

내 입에는 김치고로케가 다섯 도넛 중에서 제일 맞았다.
겉과 속은 김치고로케나 카레고로케나 크게 다르진 않았다.
차별화를 위해서 파슬리를 뿌리고 뿌리지 않고..그정도?





올리브 갈릭롤

이 도넛의 경우는 겉에 뿌려진 설탕?맛이 강하게 나고
본연의 맛은 그다지 느껴지지 않았다.




브라운 소이 필드

가장 강렬한듯 익숙한 느낌의 맛이였다.
콩으로 만들어서 그런지 두유맛에서 업그레이드 된듯한 그런 맛.
부드럽게 입안에서 감기는게 꽤 괜찮았다.
오래토록 기억에 남는 맛이라고 해야 하나?^^



전체적으로 건강도넛은
 존에 나왔던 던킨도넛에 비해 단맛이 적었고

거기에 건강식품을 결합하여 칼로리나 건강에 대한 걱정을 덜어준다.

단맛으로 인한 도넛에 대한 거부감이 있었는데 세계5대 건강도넛은
그런 거부감을 사라지게  했고,
이런류를 먹으면 얼큰한 국물이 먼저 생각이 나서 한개를 먹기
힘든데, 나눠서 여러개를 먹어도 괜찮은걸 보니
성공과 느끼함을 한꺼번에 잡은 도넛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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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달지 않으셔도 됩니다~
공짜로 먹구~ 리뷰어로 작성해야 하는 글이어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