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쯤 녹은 얼음 사이로 골짜기 물이 졸졸 흘렀다.

 

살포시 고개를 들어 눈높이 산을 바라보면

골짜기와 산 경계에서 보이던 버들강아지

그것은 봄소식을 전해주는 반가운 손님이었다.

 

기억도 나지 않는 나이...

버들강아지를 십수년만에 보게 됐다.

아니..이십년은 족히 넘은것 같다.

 

올 봄

난, 유년시절 봄을 기다리던 설레는 마음을

느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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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용자 ♡ 아로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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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y name J 2013.06.18 14: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버들강아지가 이거구나ㅎ

  2. BlogIcon 해피선샤인 2013.06.18 14: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걸 버들강아지라고 부르는군요~ㅎㅎ
    하나하나 따로 보면 귀엽네요

  3. BlogIcon S매니저 2013.06.18 17: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잘 보고 간답니다^^
    편안한 오후 되시길 바래요~

  4. BlogIcon 잉여토기 2013.06.20 00: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렇게 생긴 식물이 버들강아지군요.
    화려하게 활짝 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