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카페란 말은 어감이 참 좋다.
북도 그렇고 카페도 그렇고 여유가 있어야 볼 수 있고,
갈수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일까?
시내가 한 눈에 보이는 타워의 북카페에서 쥬스 한잔 마시며 책을 읽었다.
높은 곳의 북카페라 책을 읽는 내내 어질어질 멀미가 났지만 어느 정도선에선 참을만 했다.
그리 오래 버티진 못했지만...
망중한, 그것은 마음의 여유가 아닌가 싶다.
매일은 아니더라도 가끔 책을 읽자.
나와 다른 생각 다른 시각 마음 그 모든것이 나의 스승이 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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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댓글입니다
일이 있을 땐 블로그를 쉬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
얽매이기 보다는 즐기면서 하는 것...좋잖아요 ㅎ
저두 요즘 신경을 쓰지 못해서 좀 글치만 ^^
여튼..늘 기억해 줘서 고마워요 ㅎㅎ
정말 그냥 카페나 독서실보다 북카페가 더 좋은 것 같아요~
카페에서 책을 보려면 일일이 본인 책을 가져가야 하고, 독서실은 음식물 반입이 금지되어 있으니까..ㅎㅎ
좀더 낭만적이고 편안한 느낌이 들잖아요 ㅎㅎ
전 어지러워서 저곳에 오래 있진 못하지만
분위기는 좋은것 같아요 ㅎ
행복하고 즐건 주말 되세요~
아레아디님두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ㅎ
가끔 이런 여유아닌 여유가 필요하죠~
행복한 시간이었을 듯...합니다.^^
태풍 조심하세요!!
ㅎㅎㅎ
여유는 늘 필요한것 같아요...
머리와 마음의 쉼표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