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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이전/일상사

친구인게지..




아프다고 하지 마라

아무도

너의 아픔따윈 관심 없으니..

 

너의 아픔따위

스쳐 지나는 바람에 불과하나니...

 

너의 아픔따위

가십거리에 불과하니...

 

너의 아픔따위

듣고 잊혀지나니...

 

너의 대한

의미있는 관심조차 없으니...

 

하지만, 

너에게 관심을

갖게 된다면.....

 

너의 그 아픔이

나의 아픔이 된다면...

 

넌 나의

난 너의,

친구인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