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가든은 회를 거듭할수록 많은 팬들의 사랑과 우려를 한몸에 받고 있죠....첫회부터 시선을 끌더니 한회라도 놓치기 싫은 드라마가 됐어요...남은 2회....해피한 결말을 원하지만 왠지 또다른 반전이 기다리고 있을것 같은 불안감이 들기도 하네요...그건 [파리의 연인]의 엔딩이 모든게 꿈이었다~~~이것 때문인것 같기도 해요 ;;

시크릿가든이 현실과는 동떨어진 내용의 드라마 인지라 여러가지 추측들이 많이 나오는게 사실이구요..해피하게 끝나줬으면 하지만..저 역시 그런 점이 우려스럽긴 마찬가지구요...그냥 남은 2회, 아니길 바라고 있을 뿐이에요...현실과 동떨어진 전개를 하다가 마지막에 현실로 되돌리려면? ㅡㅡ;

저두 그렇지만 많은 분들이 엔딩에 대해서 우려를 하고 있죠..새드엔딩으로 끝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기도 하지만, 강력하게 해피하게 끝내 줬음 하는 기대를 놓기는 싫구요...그래도 새드엔딩일것 같은 기분에 이런 저런 생각을 해봤는데, 저뿐만 아니라 많은 시청자분들이 엔딩에 대해서 비슷한 생각을 하고 계신것 같아요...하지만...이런 엔딩이면 정말 최악의 엔딩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파리의 연인의 엔딩


파리의 연인 정말 재밌게 봤었죠! 주옥같은 대사...기억에 남는 대사가 많았고, 멋졌고..패러디도 많이 되고 그랬었잖아요...이 사람이 내사람이다~~왜 말을 못해! 이 안에 너 있다..하악! ㅎㅎ;;

그렇게 재밌게 봤던 파리의 연인이었는데...엔딩은 허무맹랑하게 모든게 꿈이었다...그랬었죠...

엔딩 장면에서 순간 멍..해지면서..뭐야??? 헐....띠웅~그랬던 기억이 나네요...그때 아마두 작가님 욕 엄청 얻어 드셨을 것 같아요...아~ 배부르다 함시롱 ㅎㅎ;;
시가를 파리처럼 모든게 꿈이었다...이러면 정말 최악일것 같습니다...주원과 라임이 처음 만난 이후에....주원의 꿈..혹은 라임의 꿈속 이야기였다...이런건 정말 용납할수가 없습니다...이러면 시청자를 우롱한거라고 밖엔 볼수가 없어요..그런것 따위 한번이면 족하지 두번은 절대 안된다는 거~ ;;;


길라임 유령


제주도에서 싸이클 경주를 할때 라임은 이정표 반대편으로 가게 됐죠..주원과 오스카가 결승점에 도착할 즈음에 여자의 비명소리가 몇번 들립니다..그 비명소리를 주원이 먼저 듣게 되고, 오스카가 나중에 한번더 듣게 되죠..놀란 주원이 라임을 찾으러 갑니다..그리고..이정표가 잘못된걸 알고선 그 방향으로 라임을 부르며 찾으러 가는데...숲 분위기가 이상합니다..웬지 모를 공포가 엄습해 오는 곳이었죠..

그런데 짜잔하고~ 라임이 멀쩡하게 나타납니다...비명 소리를 들었다면서 다친데 없냐는 주원에게 뭔 소리 하냐며 비명 지른적 없다고 하죠...저두 그랬지만, 많은 시청자들이 길라임이 이때 죽어서 유령이 된게 아니냐는 의견을 내놓고 있어요.. 전 해피엔딩을 바라기 때문에 크게 우려는 하지 않지만...음...이렇게 되면 식스센스 되는 건가요? ㅡㅡ; 이렇게 끝내버리면 에수비에수 폭파시켜 버릴테닷!!!! ;;; 영화로 만족하자구요..식스센스 드라마화...이건 좀 글찮아요~ 외화 베기지 말자구욧! 좋은말 할 때 ㅎㅎ ㅡㅡ;

영혼 체인지후 꿈속이야기?

주원과 라임이 병원에서 잠들어 있을때 꿈속 풍경이 펼쳐지죠...[ 내 꿈속에 당신이 있거든...새하얀 눈 밭 위에 예쁜 식탁이 차려져 있고, 당신과 난 초대를 받았어..] 라임의 말에 주원이 말해요..[ 바보.그건 내 꿈속이야..내 꿈속에 당신이 있는거야...]

주원과 라임은 꿈속에서 라임 아버지를 만납니다...라임 아버지는 마법의 시작과 끝을 내 주죠..두 사람은 아버지가 따라준 술을 마시며 마법에서 풀려납니다...눈을 떠보니 라임은 병원..주원은 집입니다..그리고 주원은 기억상실증으로 인해 사고후로 돌아 가게 됩니다...그 후의 기억이 없어진거죠..

일단 18회까지 기억상실증으로 마무리가 됐는데요..그후 이야기가 펼쳐지다가 엔딩즈음에 길라임과 영혼이 체인지된 주원은 라임 몸속에서 죽고, 라임이 주원몸에서 살게 되는데, 영혼 체인이후에 주원 기억상실증과 일들이 라임(주원몸)의 꿈속 이야기였다...요런것도 실어욧 ㅡㅡ;



전 무조건 해피 엔딩을 원해용~아흥~ㅎㅎ
만약 저위와 비스무리한 엔딩일 바에야 17회 마지막회 기억 나시죠? 의식없는 라임에게 이별의 키스후 먹구름이 몰려 있는 저편 도로를 향해 돌진하던 주원의 자동차...이게 차라리 백배 천배 만배~ 좋습니다..얼마나 많이 울고 가슴이 아프고 먹먹했던 장면인데요..이런 엔딩이 낫다구요 ^^
그러니까 허무맹랑한 엔딩보다는 시청자가 원하는 알콩달콩 혹은 여운이 남기는 희망적 엔딩으로 마무리 해주세용 ^^*
기사를 보니까 세쌍둥이 어쩌고 났던데..해피겠죠? 사실..작가님이 해피라고 해도 좀.... 믿기 힘들어서 말이죠ㅎㅎ;;* 며칠전에 써놓고 이제 송고합니다 ㅎㅎ;;

해피엔딩을 바라신다면 아래 손가락 버튼 꾹꾹 눌러주세용 ^^
반응형
Posted by 사용자 ♡ 아로마 ♡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BlogIcon 레디꼬 2011.01.14 09: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고보니...17화 마지막 장면에서 끝냈어도 괜찮았을꺼 같아요...
    아..괜히 슬퍼지는 아침이네요

  3. BlogIcon landbank 2011.01.14 10: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피엔딩을 강력히 바라고 있는 1인 입니다 ^^
    잘읽고 갑니다

  4. BlogIcon Deborah 2011.01.14 11: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미투..:) 저도 해피앤딩..

  5. erwatq34tqw 2011.01.14 11: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님 작가가 해피 엔딩이라고 했잖습니까. 무슨... 예상 엔딩이야 이미 결말이 나왔는데.

  6. BlogIcon 라이너스™ 2011.01.14 11: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해피엔딩을 바라고있네요.ㅎㅎ

  7. 아잉 2011.01.14 12: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파리의 연인은 엔딩을 사람들이 잘못해석한 거라더군요. 원래 작가가 의도했던 결말은
    김정은 커플이 3명이었던 겁니다. 신문속 김정은커플이랑 작가 김정은이 만든 소설 속 커플,
    그리고 마지막에 만남 커플. 즉 작가는 현실에서도 누구나 김정은
    박신양같은 커플이 만날 수 있다는 걸 암시하는 거였는데. 그걸 사람들이 꿈이라고
    해석을 한거래요 ㅠ...

  8. 주근깨토깽이 2011.01.14 12: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네.. 저도 해피앤딩을 원해요~~!!

  9. BlogIcon 팅굴이 2011.01.14 12: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요즘 시크릿가든 정말 잘봐요!!^^
    해피엔딩이면 좋겠는뎅.....
    정말로 파리의연인 엔딩이면 전 정말로 분노폭발할꺼에여....ㅠㅠ

  10. .... 2011.01.14 13: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허무보단 슬픈게 낫다

  11. 난 알어 2011.01.14 13: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 파리엔딩
    - 작가가 일 그만둘 생각이 아니라면 상상할수도 없는 결말이죠
    2. 길라임 유령
    - 두사람을 숲속집으로 유인하기위해 길라임 선친께서 만들어낸 비명소리입니다.
    내용상 전혀 근거없는 추측이며 결말과 관계된 암시따위 아니므로.. 역시 말이 안되죠
    3. 꿈속이야기 ?
    - 드라마 종반에 나온얘기인데.. 전체적인 내용의 크라이막스부분으로 반드시 필요한 한 장면일 뿐이고 이를 두고 결말과 결부시킨다면..드라마 여때껏 헛보신거죠..말이 안됩니다.

    결말은, 가장 가능성있는 설이 역시 주원 할아버지인 "연애종결자"님께서 결론 지어줄 겁니다.
    대신 좀더 극적인 장면이 필요하겟죠... 해피엔딩이 확실하며.. 둘은 자신의 꿈을 향에 계속 일은 할거고 결혼은 하게 될지 모르겟지만..잘못하면 생각보다 싱거운 결말도 예상되네요..

  12. BlogIcon 박씨아저씨 2011.01.14 13: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이가 들어서 그러는지 이상하게 해피엔딩이 좋던데~~~
    결말 지켜 봐야겠네요~~~

  13. BlogIcon HS다비드 2011.01.14 13: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발 해피엔딩이 필요합니다!

    파리의 연인 엔딩은 작가 분이 장수하고 싶어서 만든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14. BlogIcon 행복워니 2011.01.14 14: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남잔데 울었습니다..ㅠ_ㅜ 사회지도층의 선택이란...ㅠ_ㅜ 이러면서요...
    아..... 유치해도, 뻔해도 좋으니 좋은 엔딩이 나왔으면... ㅎㅎㅎ

  15. 행인1 2011.01.14 15: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허무한 결말보단 17회 마지막장면이 엔딩이었슴 좋겠어요 ㅎㅎ 얼마나 좋아요?
    온시청자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고 사라지는 시크릿가든 ㅠㅠ
    그러나 해피엔딩이라니까 좀 더 두고 봐야겠죠 ㅎㅎ

  16. BlogIcon 여강여호 2011.01.14 17: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도 선배 가게에 들렀는데...온통 시크릿가든 얘기뿐이더군요...

  17. 스나이퍼 2011.01.14 17: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아무래도 주원이가 병일것같은예감 암 이남 아님 뭐그런거 기억력에 문제되는그런 병 내머리속지우개처럼 그리고 짧은시간 주원과 길라임의 마지막여행을 떠나며끝나는 그런결말 그러기엔 너무짧게남았나?

  18. BlogIcon mami5 2011.01.14 18: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더 길게 해주었으면 하는데..
    다 보고나면 허전해서 어쩌나~~~^^;;

  19. BlogIcon 사자비 2011.01.14 20: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임펙트 있고 재밌는 부분이 워낙 많은 드라마라 기대도 엄청 하게 되는데요.
    결말에서조차 너무나 특이한 결말을 바랄 필요까진 없을것 같아요.
    그저 전체적으로 잘 마무리하고, 다만 특징적이고 인상적인 요소 한가지만 넣어주어도 될듯 합니다. 너무 밍밍해도 아쉬울텐데 지금까지 과정을 보면 밍밍하게 끝날리는 없어 보이고

    깔끔하고 멋진 엔딩이 될 것으로 충분히 기대해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20. 17화를엔딩으로??? 2011.01.14 21: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아무리 그래도 17화 마지막 부분은 좀 아니던데요.
    아무리 애절하고 여운이 남는 다지만....
    결국 그것도 새드로 끝나는 거자나요.
    주원이가 죽는걸로...(죽은걸로 해야하나???)
    깔끔하게 무조건 해피여야 합니다.
    그리고 저도 왠지 주원이 할아버지가 나설것같은 느낌이 드네요.^^

  21. Charlotte 2011.01.14 22: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근데요, 왜 다들 파리의 연인 엔딩이 "모든게 다 꿈이었다"라고 하나요?
    저도 파리의 연인 엔딩이 참 마음에 안들었지만,
    모든 게 다 꿈인건 아니지 않나요?
    알고보니, "김정은이 쓰는 소설 이야기였다"인 걸로 기억하는데...
    그리고, 김정은은 어느 부잣집에서 실제로 가사도우미도 겸하고 있었는데
    그 집에서 소설을 완성하고 기쁜 마음에 밖으로 나오다가
    인형을 파는 가판대에서 박신양과 우연히 마주치게 되는 게 엔딩 아니었나요?
    뭔가, 소설처럼 두 사람 사이에 사랑이 딱틀 것이라는 암시를 주면서요.
    그리고, 스포츠 신문 1면에 재벌과 평범한 여자의 신데렐라같은 사랑 이야기가 실려 있기도 했구요

    하긴, 꿈이나 소설이나, 거기서 거기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