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이 편해야 밖에서도 편하다는 걸 남편들은 잘 알것이다..
모..모..모른다구? 오훗!  퍼벅! 이젠 아시려나? ㅎㅎ;;
부부사이가 안좋거나 가정에 우환이 끊이지 않으면 업무에 지장을 주기도 하고, 만사가 귀찮기도 하고, 집에 들어 가는 것도 싫고 그렇다....아내나 남편이나 마찬가지다..

외벌이론 먹고 살기 힘들다고는 하지만, 육아때문에 외벌이 생활을 하는 가정도 꽤나 많다. 한국에서 육아와 일,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다는건 여자에겐 버거울뿐만 아니라 몸고생, 마음고생 말로 다 표현을 하기 힘들다..아무리 남자들이 도와?준다고 해도 그건 도맡아서 하는것과 도와주는 의미 자체가 다르니까 심적 부담은 여자가 많다...

외벌이로 생활을 하면 전업주부들은 은근히 기가 죽는다...무슨 차이냐면..경제력의 차이 때문이다...내가 번 돈이 없으면 대부분 살림을 도맡아서 해도 남편 눈치 보며 살수 밖에 없다.

너는??? ㅎㅎㅎ
나 는......... 직장다닐때는 버럭버럭! 큰소리 쳤다...^^;;
전업주부로 지내는 지금은 [ 기다려 봐봐! 늙어서 내가 호강 시켜 줄게] 이런 립써비스로다가 쓰읍~뻔뻔스럽게 큰소리 친다ㅋㅋㅋ

외벌이 가장들은 그들나름  안팎으로 힘이 들것이다...하지만, 집에서 전업주부로 사는 아내 역시 맘이 그다지 편하지는 않다....다른 여자들과 비교하면 돈도 못 벌고 애나 키우는 자신이 한없이 초라하고 작아 보이고 무능력해 보이니가....그런데다 어떤 남편들은 그런 아내에게 [ 니가 집에서 하는게 뭐가 있어! ] 이런 분들도 있다는......없는것 같지만? 아직도 많다 ;;

부부는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돼 줘야 한다...남편이 밖에서 스트레스 받아서 들어와선 투덜 거리면 남편 속 시원하게 대신 욕도 해 줄수 있어야 하구...얼레고~ 달래고 그러기도 해야 한다.
아내가 그렇게 하듯 남편들도 아내를 챙겨야 하는건 당연한 거 아니겠는가?

                                                    사진출처 - 윤종신 꽃배달 플라워 (링크)

오늘은 아무래도 화이트데이니까 남편들이 사탕을 사서 아내에게 줄거 아니 겠는가?..그래서 그냥 사탕만 줄게 아니라 멋진 남편으로 점수 좀 따라고 방법을 가르쳐 드릴까 한다...
요 내용은 꽤 됐는데 아침 방송에도 나왔던 것이다...

전업주부,밥순이라 불리는 아내에게 그런 말 대신 가사 전문 CEO로 부른다

좀더 점수를 받기 위한 방법

갑과 을의 계약을 작성하라
의미를 부여하라
가정 경제를 책임지고 육아를 책임지고 맛있는 밥을 제공한다.
이에 남편은 얼마의 댓가를 지불한다.
의미를 부여하면 가치가 높아지고 보람을 느낀다.
뜻이 있는길에 길이 있고, 길이 있는 곳에 돈이 있다.


웬지 멋진것 같지 않은가?? ㅎㅎ

울 집은 요거이 작성 안해도 된다....왜?  난 내 알아서 내 입으로 다~~~~말다.가족들을 죄다 세뇌를 시켜 버린다...~ 생일을 비롯한 모든 기념일과 더불어 전업주부인 나는 위대하다! 받들며  존경하라!!!!^^;;

뭐 이러고 사니까...밥순이..니가 집에서 하는 일이 뭐가 있냐~ 엄마는 놀잖아요~ 이런말을 일체 못한다...그런말 하면 다 죽었쓰용...바로 뒤질랜드닷!;;

맛있는 음식도 잘 안해주다가 어쩌다 하나 해주고선 이렇게 좋은 엄마 어딨냐고 큰소리 뻥뻥 치지를 않나...능력도 엄씀시롱 늙어서 호강 시켜 주겠다고 신랑한테 큰소리를 뻥뻥치니 다들 뭐 할말이 없지..;;
어쩜 뻔뻔스러움이 하늘을 찌르는지...ㅡㅡ;

그러니 우리집은 해당이 안되구..전업주부로 조금 우울해 하거나 자신감 상실하고 있는 아내를 둔 남편이라면 화이트데이를 맞이하여~ 저렇게 해서 아내의 기를 좀 살려 주셨음 좋겠다..

아내가 편해야 남편도, 자녀도 편하고 화목하니까..
아내가 힘이 나야 남편에게도 힘을 주고, 자녀들에게도 밝은 기운을 불어 넣어 주는 거니까...
소박한 선물에 저런 말이면 아내는 행복해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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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HJ 2011.03.14 09: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사전문 CEO 맞죠.
    집안의 대장 President!!!
    최고의 남편으로 등극하려면 기억해야 합니다.!! 그렇죠? ㅎㅎ

  3. BlogIcon 알콩이 2011.03.14 1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우리집 대장 맞아요..ㅎㅎㅎ

    오늘 사탕을 사올까나 안사올까나??

    안사올 확률 80%..maybe--;;

    오늘 사와야 한주가 편안할텐데..

    멍충이 남편들..ㅎㅎㅎ

    아르님 이번주도 신나게 지내 보아요 함께~~^^

  4. BlogIcon 바람될래 2011.03.14 11: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번도 받아본적이없네요..ㅎㅎ
    아들이 막대사탕 몇개주는걸로 만족..
    주지도않고 받지도않고..
    참 재미없죠..?

  5. BlogIcon Yujin 2011.03.14 11: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 어떻게 아셨을까?
    결혼할때 계약서 작성한거..ㅋㅋ
    만약 가사전담시 급여지급할 것~ 내남편은 그거 OK~ 하대요?^^

  6. BlogIcon 라이너스™ 2011.03.14 11: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고의 비법을 선사해주셨네요^^
    잘보고갑니다. 멋진 월요일아침되세요^^

  7. BlogIcon 샘이깊은물 2011.03.14 11: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은 최고남편이 되는 기회의 날.
    웃음 가득한 한주 되세요^^

  8. BlogIcon 크레이지신 2011.03.14 11: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헙;;;; 아르테미스님 덕분에 화이트 데이인걸 알았다는 ;;;;

    웬지 찔리네요 .... 많은걸 알게되는 글이네요

    행복한 화이트데이 되셔요~~

  9. BlogIcon 해피로즈 2011.03.14 12: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가화만사성은 명언이에요. 그쵸?ㅎㅎ

  10. BlogIcon 이바구™ - 2011.03.14 12: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명심하겠습니다.

  11. BlogIcon 심평원 2011.03.14 12: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업주부도 연봉 3000이상 역할은 한다고 생각해요~
    워킹맘은 그럼.. 남자보다 더 연봉이 높은 여자가 되는거구요~ ^^;;
    개인적인 생각은 그래요. ㅎㅎㅎ
    글 잼있게 잘 보았습니다~~~ 오늘 행복한 화이트데이 보내세요~

  12. BlogIcon 피오피퀸 2011.03.14 13: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사전문 'CEO'라~~~ 요즘 신종어로 널리 애용됐으면 좋겠어요^^*

  13. BlogIcon 베베 2011.03.14 13: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
    아르테미스님..
    왠지 저랑 쫌 비슷한...?ㅎㅎㅎ

    기죽거나...소외되거나...우울해하지 않고
    엄마가 최고라고 세뇌시키고 살고 있습니다...ㅎㅎ

    하지만 저...가사/전/문/
    전문이란 말이 들어가니 좋긴하네요^^

    (이건 비밀인데요...전 전문이라고 외치치도 못해요...크크..
    신랑이 저녁 설겆이 맨날 해주니 전문이라고 잘못외쳤다간 것두 안해줄까봐..ㅋㅋ)

  14. 이그림 2011.03.14 14: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두 멋진 하루 되시고
    아름다운 추억의 하루 되시길..

  15. BlogIcon 소잉맘 2011.03.14 14: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글은 제가 읽으면 안되는 거네요~^^
    북마크 해두었다가~ 저희 신랑에게 보여주어야겠네요~
    전 초콜렛안주었으니 받을 생각은 안하고 있지만~
    그래도 혹시나~하는 ...
    오늘 좋은 시간 보내세요~

  16. BlogIcon 너서미 2011.03.14 15: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이런 걸 하고 싶어도 짝이 없네요. 이런~
    그 누구보다 잘할 수 있는데 ㅎㅎㅎ
    추억이 가득한 하루가 되시길 빌겠습니다.

  17. BlogIcon HS다비드 2011.03.14 17: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달콤한 초콜릿을 직접 만들어서 줘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나중에 결혼하게 되면 이것저것 만들어서 주고 싶네요^^

  18. BlogIcon 라오니스 2011.03.14 17: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가 왕이 되려면.. 부인을 왕비로 만들면
    된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ㅎㅎ

  19. BlogIcon mami5 2011.03.14 23: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점수 많이 따면 좋을텐데 우린 꿈쩍도 않으니..ㅋㅋ

  20. BlogIcon 아기받는남자 2011.03.15 00: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집을 든든히 지켜주는 전업주부만큼..또 중요한 직업도 없다고 봅니다.
    집이 편해야 나라가.산다..저는 그말 좋아해요~

  21. BlogIcon 빨간來福 2011.03.15 07: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는 둘다 반업주부지 말입니다. ㅎㅎ

    오랜만에 뵙네요. 잘 지내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