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말이 있죠..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

결혼해서 시누이가 없으면 땡~ 잡은 거고
시누이가 한명 있으면, 보통인거고
시누이가 여럿 있으면 고생문이 훤한거라고 얘길 하거든요.

여자의 적은 여자라고 하더니...정말 그런것 같아요..
직장에서도 그렇지만...고부간의 갈등..시누와의 갈등을 보면 여실이 드러나는것 같거든요..

고부간의 갈등 역시 결혼하면 가장 큰 문제로 대두 되지만
그에 못지 않게 시누와의 갈등도 만만찮죠..
물론, 좋은 시누이 만나서 그런 갈등 없이 살면 좋겠지만....그게 맘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잘한다 손 치더라도 하루이틀이구요 ^^

그런데 왜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고 그럴까요?


" 얘야...이번달은 동네에서 여행을 간다고 하는데, 용돈이 좀 필요하네..."
" 예....에....어머니..동네어르신들과 여행 가세요?.......드...드려야죠.....
그런데 많이는 못 드려요....
요즘 형편이 좀 그래서요.."

어머니는  20만원 정도 생각하셨지만, 며느리는 10만원을 드렸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시누이
" 언니, 자주 가시는 것도 아닌데, 20만원 정도는 드려야 하는거 아니에요? 부모님이 살면
얼마나 살고
놀러 다니시면 얼마나 다니시겠어요..건강 하실때 다니는건데, 언니가 좀 더
아끼고 여유있게 드리세요"

말은 그럴듯 하다.

하지만, 시누이 역시 시댁에 드리는 생활비도 올케보다 적은 쥐꼬리 만큼, 시댁에 돈 들어갈 구멍이라도 생기면 궁상궁상 그런 궁상이 없고, 친정와서 시댁욕을 얼마나 하던지..
자기는 시댁에 돈 들어가는거 아까워 하면서 올케에겐 저런다.



이런 경험 없으세요? ^^

" 언니, 엄마한테 생활비 좀 넉넉하게 드리세요..늘 궁상 떨고 계시잖아요.."

" 우리 형편 고려해서 드리는 거에요..더이상은 힘들어요...
그러면 고모는 시어른께 생활비나 용돈 얼마나 드려요?"


" 제가 왜 시댁에 돈을 드려야 해요..먹고 살기도 힘든데요...시댁에서 해준게 뭐가 있다구요!"

( 나도 시댁에서 해준거 없거덩?! ;;)


자기는 절대 못준다고 펄펄 뛰면서, 올케는 잘해야 하고 많이 드려야 한다는 시누이들 ^^

말도 안되는 변명 늘어 놓으면서 자신은 안되고, 시누이는 해야 하고 ㅎㅎ;;
당연히 시어머니보다 시누이가 더 미울수 밖에요.

같은 여자끼리 입장 조금만 바꿔서 생각하면 사이 좋게 지낼수 있을것 같은데....
시누이면서 올케인 여자들.....시누 노릇은 그만 하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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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용자 ♡ 아로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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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garden0817 2011.12.13 08: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갑니다 좋은하루되세요~

  2. 구연마녀 2011.12.13 08: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ㅎ 옳소!!!! ㅎㅎㅎㅎㅎ

    저두 양쪽의 길을 가는지라~ 입 꾹 닫고 있어요 흐~미

  3. 대빵 2011.12.13 08: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시누와 올케 사이 쉽지 않은 사이죠.
    서로 사이좋게 지냅시다^^

    좋은 하루 되세요.

  4. BlogIcon 펨께 2011.12.13 08: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보통입니다.
    시누이 한 명밖에 없거던요.ㅎ
    근제 제 시누인 넘 맘이 좋아요.
    완전 땡 잡았죠.ㅎㅎ
    우리나라의 이 시누이 올케관계
    이젠 좀 개선되었으면 좋겠어요.

  5. BlogIcon 알콩이 2011.12.13 08: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싸~~

    나는 시누이 없는뎅.ㅎㅎㅎ

    땡 잡았군요.^^

  6. 2011.12.13 08: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7. BlogIcon 달려라꼴찌 2011.12.13 08: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옛말이 틀린게 하나도 없습니다 ^^;;;

  8. BlogIcon 이쁜때지 2011.12.13 10: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땡 잡은 여자네요. ㅎㅎㅎ
    시누이도 없고, 올케도 없고...^^;; 그러고보니 형님까지 없네요.

  9. 벼리 2011.12.13 10: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건 생각할 수록 열 받네요.
    시누이 지나 지네 시집에 잘하라고 하세요.

  10. BlogIcon ♡♥베베♥♡ 2011.12.13 10: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허허허....
    오지랍이 넓은...??

    시누 하나 있는데
    아직은 있는게 나은...^^;;

  11. 어신려울 2011.12.13 11: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집사람은 시누랑 시어머니랑 언제나 친구처럼 언니처럼 엄마처럼 지내는데,,
    너무 보기 좋아요..
    그런데 다른집들 보면 기싸움하는건지 앙숙이더군요..

  12. BlogIcon 은이엽이아빠 2011.12.13 13: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정말 밉상이네요 ㅋㅋㅋ
    자기가 시댁에 막퍼준다고 생각하니 아까워서 친정엄마한테 잘해라고 그러는듯 합니다..
    이런걸 보상심리라고 하면 맞나 모르겠습니다.. ^^;;
    가끔씩 저런 분들도 많이 계신듯해요 ..

  13. BlogIcon 오를르 2011.12.13 15: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 전 아직 미혼이라 경험은 없지만,
    주변에~ 넘 많이 듣는 이야기죠..
    에구~ 참으로 여자들끼리 그럼 안되는데 말이죠.

  14. BlogIcon 시골아낙네 2011.12.13 17: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아들 둘에 딸이 넷인 시집에서 20년을 부모님 모시고 살았습니당~~
    고생문이 훤~~한쪽 맞나요...ㅎㅎ

    정말이지 차라리 가만히 있으면 괜찮은데~
    말리는 척 더 아프게 때릴때가 참 많습니다~^^

    에휴~~여자의 적은 여자라~~~
    언제쯤이면 한편이 되어주려는지 조금 더 기다려볼랍니다..ㅎㅎ
    행복한 저녁시간 되셔유~~~아르님^^*

  15. 애기 2011.12.16 05: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저런 시누이하나있는데 열명노릇을 하죠, 자긴 시집 잘가서 좋은사람들로부터 사랑받고 살면서 자기 친정식구들한테 잘하라고 하죠. 일년에 몇번씩 한두달씩 친정에 와있으면서요. 가만있음 알아서 할텐데 머리가 너무 나쁜시누이들이 종종 있어요. 시집욕하며 시누노릇하는 이기적인 그릇들요. 결국 머리가 나빠서에요.강한사람한텐 꼼짝못하는게 특징이죠. 강하게 키우세요. 그런시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