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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홀릭

성균관 스캔들-성스 폐인을 경악케한 작가의 무리수! 성균관 스캔들을 20회로 끝내기엔 내용면에선 부실해 질수 밖에 없는 턱없이 모자란 횟수란걸 19회를 보면서 느끼겠더군요. 너무 잘 풀어 갈려고 했던 탓인지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과 규장각 각신들의 나날을 짬뽕까지 시켜서 흐름이 매끄럽지도 못했구요.. 원작에 1,2로 나뉘어 지기 때문에 성스의 반응에 따라서 드라마 [궁] 처름 시즌 2를 염두에 두고 성유에서 마무리를 했으면 좋았을것을..하는 아쉬움이 드는게 사실이구요...결말은 규장각처럼 한다면 청나라로 잘금 4인방이 떠나는걸로 마무리가 되겠죠... 윤희가 여자란게 밝혀지는게 규장각이니까..사실상 시즌 2를 한다고 해도 어쩌면 [궁 2] 처럼 허접해질수도 있지 않나 하는 우려가 먼저 앞서는게 사실입니다..하지만 잘금 4인방만 나온다면 볼 생각입니다 ^^ 1.. 더보기
성균관 스캔들 17 -달콤 살콤 쌉사름한 선준의 닭살 행각 드디어 임금의 밀명이 내려지며 긴장감이 더해집니다. 그들의 수사도 시작되고 말이죠. 그 와중에 선준의 윤희에 대한 애정표현이 닭살스럽기도 한데요..오늘은 그 얘기만 할까해요.. 김승은의 사직상소를 받은 4인방은 파자를 이용해 내용 파악에 들어가고, 모든걸 알고 있는 걸오는 골치 아픈게 싫다면 서 선준과 윤희에게 맡기고선 여림과 함께 나가죠..여림 역시 머리 아픈거 싫다면서 ^^ 윤희는 아버지의 사직상소를 보면서 선준에게 얘기 해요. "금등지사가 있다는 배움이 향하는곳..나라의 시작 그곳..어딘지..찾아 낼수 있을까? 내가? 난...이렇게 거창한일 같은건 해본적도 없고, 정사나 나랏일은 관심도 없고, 머리도 좋은편이 아닌데다가..아버지의 꿈이나 생각같은건..도무지 짐작 할수도 없고..그리고 난..." 그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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