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조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름이 적게 생기는 색조 노하우 학교를 갓 졸업한후 색조화장을 접했을땐 세상에 이런 신세계도 있었구나~! 하는 바보 도 튀는 소리 ^^; 스무살 시절엔 타고난 피부가 좋지 않아도 젊은 그 자체로 탱글탱글 뭘 발라도 이쁘기만 하다. 그래서인지 아무런 지식도 없이 화장품 가게에서 권해주는 색조로 얼굴을 꾸민다. 꼭! 반드시! 이렇게 발라야 한다는 말을 신격화 시켜서 어찌나 잘 들었던지 ;; 하지만, 서른이 넘고..한해 두해 흘러가면서 그게 아니었구나...하는걸 느낀다.. 어쩌면..몰라도 이렇게 몰랐을까 하는 후회가 밀려 들기도 한다..가끔은.. 트윈케잌, 파우더 파운데이션, 파우더...이런 종류로 화장은 마무리가 된다고 했다. 그리고 그렇게 화장을 하고 살았다. 나이가 들어 짙어 지는 화장....환절기부터 시작해서 겨울이면 가루분이 어찌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