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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박정희 전대통령 생가 뜨겁다 못해 따갑기까지 한, 한 여름의 태양을 우산으로 가리며 박정희 전대통령 생가로 발길을 옮겼다. 더운 여름날의 여행길은 쉬이 지치지만 풀풀 풍겨나오는 땀냄새가 가끔은 정겹기도 하다... 사람이라 나는 향기가 아니던가 ^^;; 주차장에 파킹하고 올라오니 저만치 앞에 있는 정자에 동네 어르신들이 더위를 피하며 노닐고 계셨다. 올라가는 길목 왼쪽옆엔 박정희 대통령 홍보관 건립으로 인한 안내문이 서 있었다. 박정희 대통령 생가에 대한 설명이 잘돼 있다. 박정희생가로 들어서면 처음 맞이하는 풍경이다. 출입문 왼쪽엔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이 사진으로...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관람하는 사람들이 있다. 박정희 전대통령 생가 이 건물은 우리나라의 제5대∼제9대 대통령을 역임한 박정희(朴正熙, 1917-1979) 대통.. 더보기
대물 vs 프레지던트, 대박과 쪽박으로 가른 결정적 차이  대물은 시작전부터 흥행 예감을 했던 드라마였습니다. 그 이유는 고현정이란 배우 때문이었죠. 고현정씨 나오는 드라마치고 흥행참패 했던 드라마가 없었으니까요..거기에다 그녀의 연기 절정이었던 선덕여왕에서의 미실역...모두들 인상 깊게 보셨을 거에요..미실역을 완벽하게 소화했기 때문에 다른 여배우는 상상조차 할수 없을 정도였죠...그래서 여자 대통령에 고현정씨가 딱 맞아 떨어진다고 생각을 했을 겁니다..다들....그리고 첫방송 이후 많은 분들의 예상대로 괜찮은 반응이 나왔었고, 작가 교체전까지는 정말 시원시원하니 좋았습니다...작가교체 후에는 좀...음....ㅎㅎ;; 대물 끝나고 K본부에선 프레지던트를 방송했어요. 최수종씨 연기야..늘 그렇듯 나무랄데가 없죠...근데 좀 우려스럽긴 하더군요...예고편이 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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