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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리

고향에선 연예인 취급 못받는??? 개그맨 김영철 ( 나사리, 간절곶 해돋이) 몇달만에 오빠가 한가해져서 간절곶이 코앞인 나사리엘 가게 됐다. 궂이 그쪽으로 오라고 하니 ;; 나사리와 간절곶 사이에 횟집이 즐비해 있었다. 오빠가 자주 가는 곳이라 해서 앉게 된 횟집.. 김영철이 왔다 갔구나....뭐 그렇게 생각했었다.. 그런데 싸인글을 읽어 보니....친한 사이인가 보다... 그렇게 생각이 들었는데.. 한참 먹다가 오빠가 사장님께 오라고 하더니 함께 술을 마셨고, 사진을 보던 오빠가 궁금해서 물었더니 얼마전에 왔다 갔다면서.. 1년에 몇번은 내려 온다고 하셨다.. 우리가 먹었던때와 며칠 차이여서인지 오빠는 무진장 서운해 했다. ;; 김영철 내려오면 전화하지 왜 안했냐고~ 연예인도 좀 보고 살고 프다고 ㅋㅋ;; 그랬더니 사장님 왈.. " 쟤가 무슨 연예인이에요? 어이쿠 참..." 연.. 더보기
갓잡은 삼치를 먹으며 간절곶 근처에 나사리라는 바다가 있다. 오빠 아는 동생이 거기서 고기를 잡는데 2년 전인가 갔었고, 오랜만에 놀러 갔다. 요즘은 이런걸 봐도 이쁘다.^^ 멀미만 하지 않는다면... 이런 배 타고 고기 잡으면서 살고 싶단 생각도.. 낚시 하는 사람들이 부럽다. ^^ 무슨 생각을 하며 낚시를 하는걸까? 나두 낚시...하고 싶기는 하다. 근데...내가 잡아서 죽이긴 싫다...이 못된 심보 ㅜㅜ 이 중 하나는 오빠 후배의 배겠지... 경운기...오랜만에 본다. 저 뒤에 타고 덜덜덜~ 거리면서 가던 기억....ㅎㅎ 보트타고 뭘하시는 건지...살짝 부럽기도 한..^^ 오빠 후배가 배타고 나가서 삼치 잡아 왔다. 오전에 잡아온것들은 다~ 팔아버렸다고 하시더니 한시간도 채 안돼서 ㅎㅎ 5-6명이나 되는 오빠 후배 지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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