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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나는 가수다,배신보다 신뢰 깨진게 더 문제! 시청율은 낮지만 나는 가수다( 나가수 ) 에 대한 관심은 첫방송부터 높았습니다. 서바이벌이라고는 하지만, 시청자나 방청객에게는 순위보단 방송에서 자주 볼수 없는 가수들의 주옥같은 노래를 들을수 있었다는게 크나큰 행복이었고, 그런 행복감이 시청율과는 무관하게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첫방송때 그들의 노래를 들었던 시청자들은 서바이벌 이기 때문에 탈락을 해도 진정한 꼴찌는 아니라는 생각을 할 정도로 그들의 실력은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어요.하지만, 지난 일요일(20일) 방송에서 그들은 하지 말아야 할, 절대로 해선 안될..그들이 정한 규칙을 어기고 말았습니다..그리고 그 후폭풍은 상상이상으로 컸습니다. 1위는 윤도현, 7위는 김건모였습니다...누가 탈락을 하든 충격은 클수 밖에 없는 상황이죠... 더보기
[나는 가수다] 시청자를 우롱한 제작진,감동을 배신으로 바꿔 버린 김건모의 재도전 논란 [슈퍼스타 K]는 보지 못했지만 [위대한 탄생]을 시청하면서 대충 스탈을 유추해 볼수는 있었습니다. 꿈을 향한 그들의 열의와 눈물 그리고 묘한 카타르시스를 느낄수 있어서 그런지 나날이 인기는 더해 가고 있죠. 그런 프로를 벤치마킹해서 나온 프로가 [ 나는 가수다 ]라는 프로죠(이하 나가수) 기대와 우려속에 첫방송을 본 시청자의 소감은 대부분 감동의 도가니속에서 허우적 대며 가수와 노래의 재발견을 하게 됩니다.김건모, 이소라, 윤도현, 백지영,김범수,정엽, 박정현이라는 가수가 나와서 서바이벌 미션 수행을 하게 되고, 500명의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한명의 가수가 탈락, 그 자리를 새로운 가수가 나와 계속 반복을 하게 되죠. 이 프로가 방송될때마다 시청자는 가수들의 가창력과 재해석된 노래에 감탄을 하게 되고.. 더보기
나는 가수다, 가수에게 실보다 득이 많은 이유 [나는 가수다]가 방송을 시작 후부터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는 것 같아요. 시청자 입장도 그렇고, 연예 전문 블로거도 그러하며, 같은 가수가 바라보는 시각 역시 극과 극을 이루면서 많은 이슈가 되고, 찬사를 보내기도 하고, 우려를 표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전 첫 방송을 보는 순간 필이 꽂혀서 [나는 가수다] 시청한 후에 [1박2일]로 바로 채널 고정해 버렸습니다.. 이 프로는 그동안 굶주려 왔던 정적이고도 감성을 자극하는 노래에가 가창력에 빠지지 않을수가 없었고, 1박2일의 경우는 수줍은 미소왕자~ 엄태웅씨가 나오기 때문에 봐야 합니당 ㅎㅎ [나는 가수다]의 흡입력은 대단합니다..명품 가수들의 명품 노래를 들을수 있어서 좋긴 하지만, 지나친 발편집과 쓸데없이 많은 개그맨 출연으로 감동이 반감되는 부분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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