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한 삶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좀의 계절이 돌아왔다! 직접 만든 무좀 스프레이로 무좀 뺘샤! 여름은 세균들이 너무나~~~사랑하는 계절이다. 그만큼 사람들에겐 괴로운 계절이기도 하고~^^ 그 중에서도~무좀! 무좀.....없는 남자 없다고~할 정도니... 무좀은 남모를 고민이다. 그래서~ 맹글었다! 무좀 뺘샤~스프레이 ㅎㅎㅎ 굳이 무좀이 없더라도 남자들, 혹은 학생들은 샌달 신고, 직장이나 학교에 가기 힘들다. 신발안에 뿌려두면 살균효과가 있어서 뿌리지 않을때 보다 좀 더 뽀송하게 신을 수 있을 것이다. 재료 목초액 20g (목초액에 소루쟁이1/5을 푹 담궈 둔다. 보통은 한달을 담궈 두지만, 급하면 1주일정도만 해도 된다.보관 장소는 그늘) 무수에탄올 25g 알란토인 2g 감초추출물 1g 프로폴리스 1g 에센셜오일-라벤더 5방울, 티트리 7, 레몬그라스 8, 유칼립투스 8 * 만약에 소루쟁이 구하.. 더보기 블로거~한사람의 추천이 백사람의 추천보다 값진 이유 모 블로거(A)에 단 한사람(B)만이 추천을 했고, A가 B의 블로그에 감사의 글을 남긴걸 봤다. A블로거 글을 읽어 보니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쓴 글은 아니었고, 독백조로 일상사를 쓴 글이었는데, 별 의미없이 블로그뉴스로 보낸것 같았다. 나....독백조로 글쓰는거. 좋아라 하고~..중얼거리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편이라 그 분의 글이 나와 비슷하단 생각을 했다. 그분(A)을 추천한 B 블로거를 가봤다. 그냥 궁금해서.... B블로거에 그분의 감사의 인사가 남겨져 있었다. 백명의 추천보다 B씨 한사람의 추천이 자기에겐(A) 더 없이 소중하고 백명의 추천이 부럽지 않다고~ 가만히......글을 읽다보니....정말 그런것 같다는 느낌이..... 카테고리마다 인기 블로거들이 많다. 그분들의 블로거가 인기 많은 .. 더보기 그래..술은 추억이다. 두어달 정도의 방황을 끝내고? 친구를 만났다. 줄것도 있었지만, 오랜만에 보고 싶기도 했다. 11시 30분. 예전에 갔었던 레스토랑에서 우아하게~돈가스 먹고 ㅋㅋ 그곳에서 4시간을 버텼다. ^^; 4시간 동안 계속 수다? 아니다. 수다도 떨다가 멍청하게 침묵도 지키다가.... 이야기 보따리는 내가 먼저 풀었다. 현재의 심경...두어달 동안의 방황..내려지지 않는 결론..하지만 결론 아닌 결론은 알고 있다고.. 친구.. 못 본 두어달 사이..자기도 마음이 참 허했단다. 이렇게 말하고 있으니 무슨 연인 사이같네.ㅎㅎ 여친이다. 나의 가장 오래된 친구...B형친구...수더분한...하지만 성깔있는. 친구 왈~ 갑자기 술이 엄청 고픈 날이 있었단다. 그런데 마땅히 불러낼 사람이 없더란다.OTL 우리 나이가 그렇다.. 더보기 이전 1 ··· 409 410 411 4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