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애들은 극과 극이다.
잘 먹는 아이와 먹지 않으려는 아이

어릴때
잘 먹지 않는 아이를 둔 부모는 속상해서
졸졸 따라 다니면서 퍼 먹인다.

안 먹으니 안 쓰럽기도 하고, 안 클까봐 걱정도 되고..
부모라면 당연한 걱정이다.
나 역시 그랬으니까..
그래서 실제로 첫애때는 아주 어릴때
그렇게 한적도 있었다.

그러나..
먹기 싫어 하는 애는 떠 먹여도 마찬가지다.
겨우겨우 몇숟갈 더 먹을 뿐이다.
부모는 그걸로 위안을 삼을 뿐이고..
근본적인 대책은 아니란 얘기다 ㅡㅡ



그럼 안 먹는 애는 어떻게 해야 하나???
[ 굶겨라 ]
^^;;
이기이기 미칬나? ㅡㅡ;
뭐...배고프면 지가 먹어야지..안 먹고 배기겠어? ;;;

사실...키워 보니 그렇다..
배고픈데 장사가 없더라는 것...
밥 안 먹으면 다른 간식은 먹는다.
그 모든 과자, 음료수를 집에서 싸그리 치워 버린다.
집에서 먹을건 밥과 물과 반찬만 둘것 ;;

처음 한동안은 애도 어른도 고생할 거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밥을 먹게 될것이다.
그래도 안 먹는다고 그러지 마라...
그건 핑계일뿐...배 고프면 먹게 돼 있다.
키워 보니 그렇더라 ;;

차이가 있다면
배크기에 따라서 많이 먹고, 적게 먹고 차이지...
먹긴 먹는다는 얘기다.

간식으로 배 채우면 당연히 밥은 멀리 하게 끔 되어 있다.
그래서..
우리 애가 밥을 안 먹어요~~~
이런 고민을 하기 이전에
집에 간식이 너무 많은건 아닌지 확인을 해야 한다.

애나 어른이나 간식으로 배 채우면
밥은 자연스레 먹기 싫어 지기 때문이다. ;;

어릴때는 하루라도 안 먹으면 어찌 되는줄 알고
안쓰러워서 쉽게 포기 하지만
조금만 맘 독하게 먹으면 밥 안 먹는단 고민은 며칠이면 사라지게 돼 있다. ;;
밥 안 먹는것도 일종의 사치라고 보면 된다..
애육원의 애들을 보면
죄다~ 없어서 못 먹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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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용자 ♡ 아로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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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바람될래 2010.04.13 01: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밥먹기싫다고하면 전그냥 안줬던거같아요..ㅎㅎ

  2. BlogIcon 흰소를타고 2010.04.13 08: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뭐 저도 지금 생각으로는... 안먹으면 굶기면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