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면역력 높이는 음식 추천: 건강을 지키는 5가지 슈퍼푸드

요즘은 면역력 관리가 그 어느때보다도 중요한 시기입니다! 변화하는 계절, 다양한 바이러스, 그리고 일상속에서 받는 스트레스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기 위해서는 면역력을 탄탄하게 다지는게 필요한데요. 오늘은 최신 연구에서 추천하는 다섯가지 슈퍼푸드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매일 식단에 포함해 드시면 면역 강화에 도움이 될텐데요. 저도 요즘 면역력이 작년과는 달라서 자꾸 신경이 쓰여서 함께 건강해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알아봤습니다. 함께 보시죠!

1. 베리류-블루베리, 라즈베리, 딸기

베리류는 항산화성분이 아주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어요. 항산화물질의 대표적인 과일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인데요. 블루베리, 라즈베리, 딸기에는 폴리페놀과 비타민C가 정말 풍부하게 들어 있어요. 활성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해주고, 면역 기능을 저해할수 있는 유해 요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하죠.

 

일상 생활을 하다보면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환경적으로 독소도 흡입하고 먹기도 하잖아요? 이렇게 되면 몸속에선 활성산소가 증가해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데요. 항산화제가 이를 억제해 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나이가 든 분들중에서 또래보다 유난히 젋은 분들의 식단을 살펴봐도, 그들은 항상 항산화제가 많이 든 음식을 먹고 있다는걸 알수가 있는데요. 베리류를 그대로 드시는 것도 좋지만, 갈거나 생으로 요거트에 넣어서 꿀 한스푼 곁들여서 드시면 씹는 재미와 맛도 좋아져서 간식으로도 참 좋답니다.

 

2. 버섯-베타글루칸

버섯은 면역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익히 알고 계실겁니다. 바로 베타글루칸이 들어 있어서인데요. 이는 체내 면역 세포를 자극해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죠. 특히 자주 먹는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새송이버섯등은 비타민D가 함유되어 있어서 겨울철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시기에 더욱 효과적인데요. 이런 버섯은 마트에서 쉽게 구입할수가 있고, 비교적 가격도 저렴한 편이잖아요? 많이 챙겨 드시면 좋고요.

 

가격은 비싸지만 다른 버섯들도 있죠. 이를테면 가을에만 먹을수 있는 능이버섯, 송이버섯과 여름부터 먹을수 있는 영지버섯, 싸리버섯등이 있죠. 이 버섯등은 자연산이 많고 가격이 높은편이라 마트보다는 직거래용으로 많이 거래가 되고 있죠. 영지버섯은 요리를 할수 있는 버섯이 아니라 영지버섯술을 담거나, 쪼개서 물을 끓여 먹는 용도고요. 싸리버섯은 종류에 따라서 독성이 있어서 소금에 절여서 우린다음 요리해서 먹으면 맛이 좋죠. 능이버섯은 올해 1kg에 약 25만원 전후했는데요.

 

몇년전과 비교하면 가격이 많이 올라서 사 먹긴 힘들지만, 그래도 가끔 투자해서 드실만큼 맛있긴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능이백숙이나 능이숙회를 해서 먹으니 좋더군요. 그리고 송이버섯은 그다지 좋아하진 않지만, 생으로 찢어서 기름장에 찍어 먹으면 송이향이 은은해서 매력적임을 알수가 있답니다. 이렇듯 다양한 버섯이 있는데요. 버섯별 특징을 잘 살펴서 요리를 해서 드시면 면역력을 올리는데도 도움이 된답니다.

3.녹황색 채소- 시금치, 케일, 브로콜리등

시금치, 케일, 브로콜리등의 녹황생 채소는 비타민A,C,E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고 알려져 있죠. 이는 면역력 상승과 감염에 대한 저항성을 높여주는데요. 브로콜리엔느 글로코시놀레이트, 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요. 병원균 침입을 억제하는데 효과적이죠. 대부분 이런 녹황생 채소에는 백혈구의 활동을 촉구해 외부 병원균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주는데요.

 

생으로 먹는 분들도 계실텐지만, 체온이 낮거나 소화가 힘든 분들은 살짝 데쳐서 드시는게 좋은데요. 데치기 보다는 살짝 쪄서 드시는게 좋고요. 만약 생으로 드셔야 한다면, 잘게 썰어서 드시면 식감이 좋아집니다. 야채를 생으로 많이 먹으면 체온이 내려가는 문제도 있는데요. 이럴때는 따듯한 국물을 함께 드시는게 도움이 될겁니다.

4.마늘- 천연항생제

마늘은 강력한 면역증진 성분인 알리신을 포함하고 있어요. 찧으면 매운맛이 나오잖아요? 바로 그게 알리신입니다. 감기나 독감 같은 바이러스성 질환 예방에 유용하고요. 항균 작용이 강하기 때문에 면역력 상승은 물론, 외부 세균과 바이러스로부터 몸을 보호해 줍니다. 살균작용도 있는데요. 페니실린을 능가하는 효과라고 알려져 있답니다.

 

또한 고대 이집트에서는 노동자들에게 마늘을 먹으라고 주기도 했는데요. 마늘이 떨어져서 주지 못했더니 노동자들이 반발하는 일도 있어서 파라오가 직접 마늘을 공수해와서 나눠줬다는 일화도 있답니다. 그정도로 마늘은 정력뿐 아니라 면역력에도 도움이 된다는 말씀을 드리는겁니다. 마늘은 생으로 드셔도 되고, 익혀서 드시는것도 좋은데요. 알리신 성분은 생일때 가장 활성화되니까 가능한 생으로 드시고요. 익혀서 먹으면 흑마늘이 알리신이 업그레이드 된 성분으로 나오기 때문에 추천을 드립니다.

 

5.아몬드-세포보호

아몬드는 견과류 중에서도 비타민E가 많아서 면역 세포를 보호하고 손상된 세포를 복구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루에 한 줌의 아몬드를 섭취하면 비타민E와  단백질, 지방을 함께 섭취할수가 있는데요. 간편하게 먹지만, 꼭 필요한 영양소가 들어 있어서 많이들 드실겁니다. 아몬드는 생으로 먹기도 하지만, 살짝 구워서 먹기도 하는데요. 고소한 맛이 증가하죠. 샐러드에 슬라이스해서 넣기도 하고, 가루로 빻아 먹기도 하는데요. 이건 본인 스타일에 맞춰 드시면 될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총 5가지의 슈퍼푸드에 대해 알아 봤는데요. 과학적으로 입증된 내용을 바탕으로 글을 작성한거라서 본인에게 맞는 것으로 골라 드시면 될것 같아요. 다행스럽게도 똑같은 야채나, 고기가 아니라 다양해서 골고루 드시기 참 좋을것 같단 생가도 듭니다. 이런 음식 잘 챙겨 드시면 외부 자극으로부터 우리몸을 보호해 질병에 걸릴 확률도 줄어들고 좋을 겁니다.

그럼 오늘부터 챙겨 먹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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