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다 보니
면역력에 좋다는 꿀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 같아요.
꿀을 사려고 마트에 가보면 다양한 종류가
있어서 도대체 뭘 사야 할지 몰라서 포기하는
경우도 있으셨을 텐데요
잠깐의 시간 투자로 진짜꿀, 설탕꿀등
건강을 오래도록 시켜줄 수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얻을수 있는 거니까
길지 않은 글, 끝까지 읽으시면 도움이 될 거예요
1. 사양꿀
사양꿀을 마트에서 많이 보셨을 거예요.
사양꿀은 벌이 식물에서 추출한 꿀이 아니라,
벌에게 설탕을 먹여서, 혹은 설탕물을 먹여서
생산된 꿀이랍니다.
예전에는 사양꿀을 진짜 꿀로 속여 판매를 한
경우가 많았었죠.
천연꿀과 비교해 보면, 비타민C 가 10배나 적은 게
바로 사양 꿀이고요.
영양성분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사양꿀을 사 먹는 이유는
바로 가격적인 부분 때문인데요.
일반 꿀에 비해서 사양꿀은 가격이 정말 저렴해서
천연꿀 대용으로 사 먹게 되는 거랍니다.
2. 아카시아꿀
꿀 하면 바로 아카시아 꿀이라고 하죠!
많이 드시는 꿀이 아카시아 꿀인데요
아카시아 자체가 염증에 정말 좋은데, 꿀로 채취했으니
얼마나 더 좋을까요?
아카시아 꿀은 맛이 많이 달죠.
그리고 색은 연한 미색이라고 해야 하나.. 거의 무색에
가까운 미색정도라고 보시면 되고요.
아카시아 꽃이 피는 보름 정도의 시간 동안 채취를
합니다.
피부 미용에 좋다고 알려져 있지요.
그 외 꿀의 효능은 제 블로그 글
아래 링크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3. 밤꿀
밤꿀은 색이 갈색으로 굉장히 진하죠.
약간 쌉싸름한 맛과 특유의 향이 있는데, 거슬릴 정도는
아니랍니다.
그래서 요리용보다는 건강상 마시게 되는 음료로 활용을
많이 하는 꿀이고요
기관지에 좋다고 하는데, 기침이나, 천식 등에 효과가
있어요.
4. 잡화꿀
시중에서 가장 많이, 흔하게 볼 수 있는 게 바로 잡화꿀인데요
종류를 알 수 없는 다양한 꽃에서 모은 꿀이라서
아카시아꿀이나 밤꿀처럼 일정한 맛과 향이 있는 게 아니고
일정치 않은 맛과 향이 난답니다.
그래서 가격적으로 다른 꿀에 비해서는 조금 저렴한 편이라
선호하는 꿀이기도 합니다.
5. 감로꿀
감로꿀은 벌이 꽃 대신에 나무나 곤충의 수액을 먹어서
만든 꿀로써 가격도 비싼 편이고, 귀한 꿀인데요
제가 먹고 있는 꿀이기도 합니다.
제가 이 꿀을 먹는 이유는, 바로 단맛이 적어서죠.
너무 달면, 요리하는 데는 좋지만, 그냥 먹기에는
몸서리가 쳐져서 말이죠.
이외에도 마누카 꿀, 메밀꿀등도 있는데, 구하기가 힘든 꿀이고요
흔한 다섯 가지 꿀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네요.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해서, 요즘은 건강식으로 많이 챙겨
먹으려고 노력 중인데요.
꿀이 달다고는 하지만, 가공된 단맛과는 비교 불가로 깔끔하고
면역력도 높여주고 건강에는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벌이 채취한 시리즈, 즉, 꿀, 프로폴리스, 로열제리 등등을 먹으면
면역력은 기본으로 올라가고, 항산화, 항균작용으로 건강해질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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