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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생활/건강미용

잇몸 염증약 보다 더 좋은 프로폴리스 원액 사용기

 

잇몸 염증약 보다 더 좋은 프로폴리스 원액 사용기

 

잇몸에 염증이 생기면 통증을 참기가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잇몸은 치은이라고 하는데, 잇몸 염증을 치은염이라고 부르니 참고 하시구요

오늘은 잇몸 염증에 대해서 알려 드릴까 합니다.

잇몸염증(치은염)의 원인은 치아에 생기는 플라그라는 세균막 때문입니다.

치아와 치아 사이에 생긴 석회화 된 치석이 세균막과 동반이 되면

잇몸과 치아 사이가 벌어지면서 세균 침투가 용이해 지고 그로인해 염증이 발생

하게 됩니다.

 

20세 이상 성인에게서 50%이상 치은염 증상이 나타나고

35세 이상 성인의 75%가 잇몸 염증으로 고생을 하고 있는데요

놀라운 것은 40세 이상의 장노년층은 80-90%이상 잇몸 질환으로 고생을 하고

있다니 놀라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 치은염-잇몸 염증 증상

잇몸에 염증이 발생하면 잇몸이 붓거나 빨개 집니다.

양치질을 하게 되면 잇몸에서 피가 나기도 하고, 염증이 진행될수록

입냄새가 나기도 하고, 음식을 씹을때 불편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치은염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방치를 하게 되면, 치아 주위에 생기는

염증인 치주염으로 진행될수 있기에 잇몸 염증이 생기면 관리를 해 주셔야 합니다.

▷평소 잇몸 염증 관리

치은염인 잇몸 염증은 평소 관리를 잘하면 크게 문제가 되진 않는데요

양치질을 꼼꼼하게 하고

치실을 사용해서 치아와 잇몸 사이 음식찌꺼기를 제거해 주고

정기적인 스케일링으로 치석을 제거해 주면

세균이 자랄수 있는 환경이 제거되어 잇몸을 건강하게 유지할수가 있습니다.

▷잇몸 염증약

잇몸이 아파서 병원에 갈수가 없을때, 약국에서 잇몸 염증약을 구입할수도 있는데요

잇몸 염증약을 달라고 하셔서 

양치질을 잘 하신 다음 [잇몸 염증약]을 염증 부위에 꼼꼼하게 바르시거나

드시면 되죠

 

그런데,

저는 약을 최소한으로 사용하는 사람인지라

잇몸에 염증이 생기면

양치질을 죽염이나 천일염 가루 낸 걸로 양치를 한 다음에

치간칫솔로 잇몸 사이를 닦은 다음- 잇몸이 좋지 않으면 피가 납니다.

 

오래전에 잇몸이 좋지 않아 치과에 가서 잇몸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데

그때 치과에서 뭐가로 쑤셔서 피를 한가득 뱉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양치후 치간칫솔로 잇몸을 닦으면 피가 나오는데

깨끗하게~ 나오지 않을때까지 입안을 헹궈 줍니다.

 

그런다음에 뭘 하냐면요

[천연 프로폴리스]를 몇방울 물에 희석시켜서 입에 머금습니다

이렇게 하면 프로폴리스의 항염, 항균 작용으로 잇몸이 한결 편안해지고

통증이 사라지더라구요

이건 개인적인 경험을 말씀 드리는 거니까, 선택은 각자 하시길 바래요

 

잇몸에 좋다고 티비를 틀면 광고가 나오잖아요

그런것보다는 프로폴리스가 좋구요

그리고 비타민C와 B를 드시는 것 또한 추천 드립니다.

회복에 좋은 영양 성분이거든요.

 

아프면 약은 최종 선택사항이라고 생각하구요

자연재료로 먼저 바꿔보고 차선책으로 잇몸 염증약을 선택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치과 가야 한다면, 가서 치료를 받는게 좋고

그게 아니라면 가정에서 프로폴리스를 상비약처럼 준비해 두시고

가려움에 발라도 좋고, 염증에 사용해도 좋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