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생활/건강미용

고추대 효능과 가짜뉴스

고추대 효능과 가짜뉴스?

 

고추대 효능을 살펴보면,

항산화작용, 암예방, 감기예방, 심혈관질환 예방, 고혈압,당뇨예방

비타민A,B,C풍부(풋고추 70배), 칼슘, 식이섬유, 베타카로틴 풍부 합니다.

 

우리가 즐겨 먹는 고추는

고추의 매운맛이 식욕증진에 도움이 되고, 스트레스해소에도 좋구요

고추의 비타민A 성분이 눈의 피로를 풀어줄 뿐 아니라 시력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고추에 함유된 캠사이신 성분은 혈액순환을 잘되게 도와주며

관절염이나 신경통도 완화하는데 좋다고 합니다.

 

고추의 비타민C는 사과보다 20배나 많은데

이는 피로물질인 젖산 분비를 억제할뿐 아니라 피로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구요

 

고추의 캡사이신 성분이 암세포의 발생및 전이를 억제하는 항암 효과가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봄에 고추잎무침이나 말린 고추잎에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발암물질로 잘 알려진

활성산소 제거/ 항산화 작용으로 항암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고추의 비타민C 성분은 신진대사를 촉진할뿐 아니라 혈액순환,

외부의 바이러스와 세균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고

베타카로틴의 세포손상 방지와 칼륨의 나트륨 배출의 도움으로

우리 몸에 유익하다고 합니다.

 

 

고추대가 뭐길래 현재 갑론을박이 한창입니다.

한쪽에서는 효과가 있다, 다른 한쪽에서는 안정성 검증이 되지 않았다며

가짜뉴스로 몰기도 하구요.

과학적으로 검증된 것만이 무조건적으로 믿을만 하다면,

말기암 환자중에 산에 들어가서 살다가 모두 나은 사람들은 어떻게 설명이

가능할런지....문득 그런 생각도 드네요.

한달전에 친구 오빠가 돌아 가셨어요.

네다섯달전에 말기암 선고 받으셨고, 짧으면 두달, 길면 네달정도 사실거라고

의사선생님이 말씀하셨죠.

담당의는 배운대로 이러저러한 치료를 받게 되고, 이러저러한 증상들과 고통들이

있을거고, 마지막엔 이런 반응들로 죽을수 있다는걸 설명해 주셨는데요.

 

친구가게 단골 손님께서 대학병원 과장님이 계신데,

친구가 그 과장님께 오빠 상태를 말씀드리니까, 산으로 가서 사는게 좋다고

권하셨답니다.

만약 그 과장님께서 그 상태라면 본인은 병원치료 안 받으실거라고 그러셨대요

 

최악의 경우, 살릴수 있는 방법이 의사들에게도 없다는 거잖아요.

 

그럼 우리 몸은 왜 돌연변이인 암이 생겼을까?

원인을 찾아보면, 결론은 우리의 식습관이 제일 문제라는걸 알게 됩니다.

 

제가 어릴때만 해도 암환자는 정말 찾아보기 힘들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4명 중,, 1명이 암환자라 할정도로 주변에 암환자가 너무 많아졌어요

그래서 암보험만 해도 엄청 들어 있는 상태죠...다들..

 

과학과 의학은 발달하는데, 왜 암환자들은 그렇게 늘어 갈까..

뿐만 아니라, 왜 이상한 병들과 친숙한 질병들을 사람들은 달고 살까...

 

전 그게 참 신기했어요

 

저두 고등학교 다닐때 비염이 정말 심해서 머리도 늘 아팠고, 힘들었어요

병원 치료를 1년간 받았는데, 그 때 자주 맞은 주사 때문에

날이 흐리거나 몸이 피곤한 날은 오른쪽 다리가 뻣뻣해지며 마비증상이

나타나곤 했었어요

1년간 약을 먹고, 치료를 받아도 낫지 않아서 포기하고 시간이 흐르니

자연스레 나아졌어요.

 

지나고보니, 제가 고등학교 때보다 건강해져서 비염이 사라진거더라구요.

 

저는 병원을 잘 가지 않습니다.

교통사고나 특별한 외상을 입지 않는 이상, 병원약 자체를 좋아하지 않는 이유는

1년간의 비염치료로 인한 병원약과 주사,

그리고 또 다른 질환으로 인한 1년간의 병원 치료등으로 인한 약물 복용이

몸을 망가지게 하더라구요

 

교통사고로 며칠 병원 입원했을 때도, 너무 힘들고 아파서 진통제를 맞았는데

일반사람들에게 투여하는 양을 투여했음에도 제게는 너무 세게 느껴져서

구토를 하고 힘들었었죠.

 

그래서 저는 어지간하면 약을 먹지 않습니다.

 

과학적으로 의학적으로 임상실험이 성공하고, 효능이 있다는 약이라 할지라도

부작용도 있기 마련이고,

정말 그렇게 연구 결과가 좋았다면, 고혈압, 당뇨등 성인병은 없어져야 맞는건데

갈수록 그런 사람은 더 늘어나고 있고, 치료약에 의존하는 사람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약에 대한 의존도만 높아지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

성인병도 결국, 약을 의존해서 사는 사람 보다는, 생활습관과 식생활을 바꿈으로

크게 개선되고 건강하게 사는 분들이 더 많았고

아토피가 굉장히 심했던 분이 망개뿌리를 몇달 계속 물처럼 끓여 마시면서

아토피가 낫는걸 봤고

제 친구는 아토피가 심했던 아이를 알로에로 고쳤답니다.

늘 비.위가 약해서 잘 체하고, 그래서 늘 바늘로 손가락을 따거나 까스활명수를

먹고, 속이 답답해 사이다나 콜라를 달고 살던 제가, 이제는 그런걸 먹지 않게 된것도

좋은 약을 먹어서가 아니라 좋은 식습관으로 바꾸고 약초를 달여 마시고

그랬기 때문에 가능했던거라 생각됩니다.

 

양약과 일반의사는 치료를 하는 사람들이고

한약과 한의사는 민간요법이나 하는 사람들이라고 말하고 싶겠지만

저는 의학의 아버지라 불리우는 히포크라테스께서 하신 말씀

음식으로 못고치는 병은 의사도 고치지 못한다는 말이 진리라 생각됩니다.

 

과학이나 의학은,

인간이

있는 무엇인가에서 인간이 찾을수 있는 방법을 동원해서, 실험해서

알게 되는 겁니다.

아무리 인간이 똑똑하고 과학과 의학이 발달한들, 조물주 만하겠습니까?

 

여전히 어떤 식물과, 동물, 그리고 사람에게 있는 것 중에서,

사람들이 찾지 못하는 무엇인가는 있는 겁니다.

보지 못하고, 찾지 못하기에 없는게 되는 걸까요?

 

코로나치료제로 고추대가 효능이 있는지 없는지 저는 잘 알지 못합니다.

한의사 선생님께서 직접 해 보시고 말씀 하시니 있구나 생각을 했을 뿐이고

올초에 어떤 약초 전문가께서 고추대가 고추보다 정말 효과가 좋고

만병통치약에 가깝다고 말씀하셔서 꼭 먹어봐야 겠다 생각을 했었습니다.

 

왜냐면,

여름이면 늘상, 방바닥에서 엑스레이 찍고 일어나지 못했던 제가

유기농으로 농사를 짓고, 자연산 약초들을 채취해서 먹으면서

한여름에도 끄떡없이 농사일을 하거든요.

타고난 체력은 남들보다 못하지만, 제가 지금까지 살아온 시간들을 되돌아보면

지금이 가장 건강한 때인건, 몇 년 동안, 먹고 마셨던 바른 먹거리 때문이었다고

생각됩니다.

 

6월에 마늘, 양파 수확하면 팔건 팔고, 팔기 지저분 한것들 모아서

중탕가게 맡겨서 유기농 흑마늘즙 내리고, 양파즙도 내려서 1년동안 꾸준히 마시고

비트 수확하면 비트 갈아 마시거나 비트즙으로 만들어 마시고

올 겨울엔 동치미무 팔고 남은거 수확해서 무즙 만들어 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겨울엔 칡의 계절이기 때문에,

생칡 캐서 팔고,

갈근 만들어도 두고, 생칡 효소 담그고, 생칡즙 만들어 먹습니다.

 

이런 노력들이? 있었기에 방바닥에 붙어 살던 제가, 여름에도 활보하고

다니는 거거든요.

그래서 저는, 다른 사람들이야 뭐라하든 말든, 식물은 몸에 좋다는 걸

잘 압니다.

 

구충제 약이 독하다면, 구충제 역할을 하는 감자생즙이나 제피를 먹는것처럼

알려지지 않았다고 좋지 않은 건 아니죠.^^

 

여튼 제 주변에도 고추대 효능을 들으시곤 가짜라고 하는 분들도 계시고

그래도 드시겠단 분들도 계시던데,

친구중에 담배를 피는 애가 있는데, 고추대 달인물을 마셨더니 폐가 편안해지고

목뒷부분에 불룩하게 튀어나온게 들어갔다면서 만져보라고 좋아하더라구요 ;;

그 친구는 남이 뭐라하든 말든, 무쏘의 뿔처럼 혼자도 잘 가는 친구기에 ㅎㅎ

저두 그렇지만,

저는 불안하기 짝이 없는 코로나치료제를 기다리느니,

 

고추대 삶은 물을 마실 것이며

그리고 개똥쑥 달인 물과 인동초차를 끓여 마실 것입니다.^^

 

 

 

마늘, 토마토, 녹차, 브로콜리, 양배추등등

우리가 먹는 식물, 그리고 줄기와 뿌리....뭣하나 버릴게 없이

우리 몸엔 좋은 것들입니다.

 

부작용 있을 것도 없고, 설사 있다하더라도, 부작용이 일어날정도로 미친듯이

많이 먹을수도 없습니다. ㅎㅎ

 

걸어 가는 앞길에는

늘 선택의 기로가 놓여집니다.

이쪽으로 가든, 저쪽으로 가든,

선택은 개인의 몫입니다.

 

저는 양약이 아닌, 지금까지 그래왔듯이...천연쪽으로 선택해서 먹고 마시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가족들에게도, 지인들에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