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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이전/생활의 지혜 블로그

[마이뷰] 개편후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다.

마이뷰가 개편되던 첫날, 혼란속에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기존방식에서 많이 벗어나 첫날은 적응하기 힘들었답니다.
개편전의 마이뷰의 장단점이 있듯, 개편후의 마이뷰 역시 장단점이 있었습니다.



장      


1. rss가 필요없다.
제 경우는 rss를 거의 이용하지 않습니다. 즐겨가는 블로그는 비공개로 링크 시켜 놓고
찾아 갔는데요. 이번 개편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바로 이런게 필요 없다는겁니다.
로그인해서 최신글을 보면 제가 관심 있게 보는 블로그의 글을 편하게 볼수 있습니다.
rss를 사용하지 않았지만, 만약 rss를 사용하더라도 따로이 로그인을 하는 불편함이 있었을 텐데 이중으로 불편하지 않은 이 점이 좋네요.
아래 캡쳐사진을 보면 보이시죠?




2. 구독자가 누구인지 알수 있어 좋다.

rss의 경우는 누가 나를 구독했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숫자로만 표시가 되죠.
개편후 마이뷰에는 내가 구독하는 블로그와 나를 구독하는 블로그 수와 블로그를 알수 있다는게 참 좋은것 같습니다.









단        점

1.순위
개편후 가장 어이 없었던 이 순위가 왜 생겼는지 궁금하더군요.
이런 순위가 꼭 필요 할까요?
이렇게 순위를 매겨서 1위를 하면 상이라도 주실려고 만드신 건지 궁금하네요.
상을 주지 않을거라면 이런 순위는 위화감만 조성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별 필요를 못느끼겠습니다.




2. 내가 추천한 글의 베스트 확인 불가
개편전에는 내가 추천한 글의 베스트 유무를 마이뷰에서 바로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개편후에는 마이뷰에서 확인할수가 없어서 많이 불편합니다.
편리하게 볼수 있는걸 왜 없앴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3. 반응속도가 느리다



최신글을 보면 구독하고 있는 블로그의 새글들이 시간순서대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새글을 볼때까지 걸리는 시간은 최소 5분에서 8-10분까지 기다려야 볼수 있습니다.
반응속도가 너무 느려서 일일이 찾아 다니는 수고로움이 종종 발생하기도 합니다.
새글을 올린후 1-3분 안에 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웃님들 댓글 달지 않으셔도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