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칭찬의 기술
1. 무조건 달래지 않습니다.
아이가 울거나 보챌때 [ 우리 아기 착하지, 울지마라] 하며 헛칭찬을 늘어 놓으면 버릇없는 아이로 자란다고 합니다.
칭찬받기 위해 울고 보채는 아이가 될 수도 있습니다.
2. 착한 행동에는 열심히 칭찬해 줍시다
아이가 착한 행동을 했을 때 [ 그래, 잘 했다 ] 라고 짧게 말하기 보다는 [ 엄마는 네가 착한 일을 해서 참 기뻐] 라고 구체적으로 칭찬하고, 기뻐해 줍니다.
3. 한 가지 일을 반복 칭찬하지 않습니다.
아이가 같은 일을 계속한다고 그 때마다 칭찬을 반복 할 필요는 없습니다. 효과 없는 칭찬이기 때문입니다.
처음 인사를 할 때는 칭찬 해 주되 또 다시 인사한다고 칭찬 할 필요는 없습니다.
4. 아이의 특성에 맞추어 칭찬해 줍시다.
아이마다 칭찬해 주어서 기분 좋아하는 일이 다릅니다. 그러므로 한동안 아이를 관찰하고 칭찬을 받아들일 수 있는 때와 장소, 사건을 살펴 칭찬해 줍시다.
5. 빈말로 하는 칭찬은 안한 것만 못합니다.
건성으로 하는 칭찬은 무관심의 표현이기도 합니다. 진심어린 눈빛으로 해주는 말 한마디가 효과적입니다. 꾸중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6. 결과보다는 과정을 칭찬해 줍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블록을 더 높이 쌓았네. 노력 많이 했구나] 하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칭찬합시다.
7. 긍정적인 부분을 강조해 주세요.
컵을 깬 아이에게 [ 놀랐을 텐데 침착하구나, 그러니까 컵은 항상 두 손으로 들어야 해] 하며 꾸중전에 칭찬해 주세요.
8. 과장칭찬은 아이의 눈을 가립니다.
낙서를 보고 [천재]라고 칭찬하면 커서도 정당한 비판에 화를 내거나 수용하지 못할 수가 있습니다.
'2022년 이전 > 미디어 책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독서는 제2의 인생- 도서 사이트 (3) | 2009.11.26 |
---|---|
꾸중의 기술 (4) | 2009.11.19 |
김연아 그랑프리 5차 (16) | 2009.11.15 |
♥ 아이에게 『정직함을 가르치는』 14가지 말 ♥ (10) | 2009.11.13 |
아사다 마오와 타라소바 코치의 궁합을 생각하다 (2) | 2009.1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