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기농 농사를 짓고 있는 생명수 농장입니다.^^
1월인데 저는 자연산두릅 나올날을 목 놓아 기다리고 있답니다.
봄에 처음 싹을 틔우는 두릅...그 맛 ㅎㅎ
작년에도 두릅을 채취해서 저희들 먹고 조금 팔았었거든요.
다들 좋아하시대요 ^^
올해도 그럴 시간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있기를 기대하며..
오늘은 차가운 몸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해요
어릴때는 몰랐는데
나이가 들어가니까 체온도 낮아 지는것 같아요
전 원래 몸이 좀 차가운 편인데요..
몇년전부터 노력을 하다보니 많이 따뜻해 졌답니다.
그런데요...나이가 들다보니...체온이 젊을때보다는 낮아진다는게 느껴지더라구요
특히 남자보다는 여자들이 몸이 더 차가운것 같구요
40대가 지나면 더 그런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40대가 지나면 여성의 경우는 복부나 엉덩이, 손발이 차갑더라구요
몸이 차갑다는 것은 몸에 순환이 잘 안된다는 것인데요
건강하게 지내기 위해서는 몸에 순환을 잘되게 해야 하는데
어떻게 하면 순환이 잘될까요?^^
저는요
몸의 순환이 잘되게 하기 위해서
매주 한번 정도는 참숯가마엘 갑니다.
어떤분들은 온천을 가시더라구요~ 것두 좋은 방법이에요
참숯가마에 들어가면 따듯하거나 뜨거운 기운이 제 몸속으로 들어오면서
몸안에 꽁꽁 숨었던 냉기가 서서히 나가는게 느껴져요.
뜨거운 가마속에 들락날락 서너번 하면
몸에 있던 냉기가 나가면서 땀이 난답니다.
몸이 따듯해 지니까 감기 걸리는 횟수도 줄어들구요
열기에 의해 이완이 되니까 몸이 건강해 지고 회복이 빠르더라구요
여성의 경우는 갱년기로 인해 얼굴이 화끈거리고 그렇잖아요~
순환이 잘되면 그런 증상도 드물어 진다고 하는데..일리가 있어 보여요
그리고
집에 있을때 몸이 차가운걸 방지하기 위해서는
수면양말을 꼭 신고 다녀요
그럼 발의 보온은 지켜지죠?^^
배나 엉덩이가 차가워지면요~ 찜질팩을 한답니다 ㅋㅋ
거기에
따듯한 차를 자주 마셔주면 몸에서 열이 나구요~
냉장고에 물을 넣어두지 않아요~그래서 ^^
도라지나 더덕..그외 집에 있는 약초를 달이는 수준으로 물을 끓여서 수시로
마셔주셔도 좋구요
손,발, 온몸을 수시로 주물러 주셔도 좋아요
몸을 만지다보면 아픈 곳이 있어요~유독!
그런 부분은 아프다고 내버려 두지 마시고 더더더~ 주물러 주세요
아픈 곳을 그대로 내버려두는것보다 주물러서 아픈것을 풀어주는게
몸속 염증을 없애는 방법이기도 하고
독소를 없애는 방법이기도 하답니다. ^^
결론적으로 차가운 몸을 따듯하고 건강하게 하는방법은
따듯한 차를 자주 마시고
몸을 주물럭 거려서 독소가 한곳에 머물지 않고 배출되게 하고
몸의 냉기를 내보내는 찜질하기
여기에 운동도 좋답니다 ^^
아프면 본인만 서럽죠..
안아프고 살면 좋겠지만....잘 챙겨서 안아프도록 해야죠.
몸의 냉기는 만병의 근원이 됩니다.
체온을 1도만 올려도 많은병들에 걸리지 않는다고 할 정도니
따듯한 몸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시겠죠? ^^
이글을 읽으시는 모든분들~
마음도 몸도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모든건 아주 단순합니다~
산은 산이고,물은 물이든
건강을 챙기는것도 어렵지 않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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