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가 1단계에서 계속 머물러 있어요.
그 이유는
ㅂㅏ로 고라니 때문이죠..
저희 농장이 산쪽에 있는데
산속에 약초며 갖가지 풀이며
얼마나 많은데
그 많은걸 냅두고
왜
우리 고추잎을 뜯어먹고 난리인지...
만나면 물어보고파요 ㅋㅋ
아니면..
너....뒤질랜드?!!!^^;;
그러나 어쩌겟어요...
우리가 대비를 해야죠
그래서 고라니가 싫어하는 걸 펫병에 담아놨답니다.
크레졸액..
1차로 군데군데 놔뒀는데
약간 효과는 있는듯한데
두고봐야겟죠^^
1차로 자란 고추는 이제 거의
다 따가는데
2차로 자라줘야 또 따죠;;;
고라니랑 나눠 먹는단 생각은 하지만..
양심껏 먹어야 용서가 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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