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에 볼일을 마치고 점심시간이 되었다.

 

어디를 갈까...하다가 간판없는 짜장면집이

 

생생정보통 생활의 달인에 나왔다고 해서

 

그 맛이 궁금해서 가봤다.

 

일 마친 곳에서 거리는 5분정도. . .

 

 

 

 

간판은 없었다.

 

대신에 사진처럼 생생정보통에 나왔다는 광고판이 간판 역할을 하고 있었다.

 

이러나저러나 간판이 없다고 말하기엔 좀 거시기한듯 하다 ^^

 

하지만

 

저 광고판? 덕분에 찾기가 수월 했다는...ㅎ

 

 

 

 

 

 

 

2012년 생활의 달인...짜장면의 달인으로 나왔다고 되어 있다.

 

TV를 언젠가 부터...잘 안봐서...그런가보다..하며 한번더쳐다 봤다 ㅎㅎ

 

짜장면 가격은 3500원

 

다른메뉴도 5천원을 넘지 않는다.

 

부담없이 먹을수 있는 가격...

 

유명?한 만큼 그 맛도 궁금했다...

 

씩씩하게 들어가서는 혼자 앉아 짜장면을 시켰다.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은 제법 앉아 있었고

 

좀 기다리니 짜장면이 나왔다..

 

 

 

 

맛깔스럽다~

 

생활의 달인이 만든 짜장면....

 

웬지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비쥬얼 자체가 시중에 짜장면과는 다르다

 

물기도 많고...기대 이빠이~데스네~

 

 

 

 

 

짜장면을 비비기 시작...

 

물기가 많아서 비비기도 수월하다...

 

 

 

 

 

 

부부가 운영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반찬은 대충 담아 온듯하다 ㅋ

 

일하기 싫은티가 팍팍 난다..

 

그치만 이해는 됨 ^^

 

 

 

 

 

 

이렇게 좋았던 비쥬얼의 짜장면...

 

 

 

 

짜장면 어디 갔지? ㅎㅎ

 

생활의 달인이 만든 짜장면...그 맛의 결과는?

 

건강해지는 느낌...

 

딱 그거 하나 ^^

 

입이 즐거운 짜장면은 아니다.

 

왜냐?

 

지금까지 우리가 먹어본 짜장면을 생각해보면

 

그 맛에 길들여져 있다보니...낯선 맛이다.

 

단맛은 아무리 씹어도 찾아볼수가 없다.

 

먹으면서도 음....음....음....과연...뭐라고 표현해야..

 

이 맛을 제대로 표현하는걸까...고민스러움...음...^^

 

맛이 있다 없다의 문제는 아니고...

 

일단...화학조미료 느낌은 없다..

 

왜냐하면...

 

짜장면을 좋지 않은 재료로 만들경우..

 

먹으면...속이 바로 반응을 하는데

 

이집 짜장면의 경우...

 

하루종일...있었는데요...개운하다.

 

그래서 이집 짜장면은 건강짜장면이다...

 

분명 입은 즐거운 짜장면이 아니다...

 

그치만...몸이 즐거운 짜장면...

 

우리가 늘 입이 즐겁게..눈이 즐겁게...사는 세상의 맛과는

 

좀 달라서...당황할수도 있겠지만

 

우리몸은...분명히 좋아할 짜장면이다.

 

몸소 점심시간 이후...계속 내 몸의 반응을 살펴본 결과

 

건강해지는 짜장면으로 결론을 내렸다.

 

아쉬운 면도 있다.

 

주인부부?의 표정이 넘 어두웠다.

 

하기 싫은 일 억지로 하는 사람들마냥..

 

이해는 한다...워낙 힘든 세상속에서...

 

다람쥐 쳇바퀴 돌듯 살아 가다보니 어쩔수 없는게 아닐까..

 

마음을 평온하게 하는 음악이라도 틀어놓고 일을 하면

 

일이 좀더 재밌고 신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잠시 해봤다.

 

이왕 해야 하는 일...즐겁게 하면...좋지 않을까...^^

 

간판없는 익산 짜장면집...맛집이라고 소문나서 가봤는데

 

전체적으로는 괜찮았다.

 

다음에 갈일이 생기면 다시 한번 먹어보고 평가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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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용자 ♡ 아로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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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최명희 2016.07.28 06: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가봣는데 위생상태가 영
    먹고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