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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이전/여행길위에서

포도가 익어 가는 모습

 

 

예상치 못했던 장소에서

과수원의 일부를 보는 느낌이란...

 

주렁주렁 열려 있는 포도가 나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멈춘 그곳,

식당 앞에 심어 놓은 포도나무에서 주렁주렁 열려 버린 포도에

주위 시선 아랑곳하지 않고 셔터를 눌러댔다.

 

식당앞,

그리고 주변은 상업지역과 공업지역이 적당히 어우러져 있는 곳

도심의 중간쯤 어디...

 

누구도 예상치 못한 곳에서 만난 포도가 열린 풍경에

절로 미소가 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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