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2년 이전/일상사

바람을 가르다...





바람을 가르며 달리는 차

 

볼에 닿는 상쾌한 바람에

숨 쉬는 나를 느낀다.

 

아!

가끔은

이렇게

이렇게....

가는거야...

 

이 길의 끝에 다다를 때까지

잠시 여유를 즐기며

살아 있음을 느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