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2년 이전/일상사

흐르는 강물처럼


생각 나는대로

보고 싶은대로

만나고 싶은대로

                                                   마음 가는대로

내버려 둬

 

막는다고 막아지는게 아니야

멈추고 싶다고  멈춰 지는게 아니야

 

가다가 멈추고,

멈추었다가...가고...

수많은 반복과 갈등속에

나의 것이 아님을 깨닫게 된다면

어느 순간.....

마음 가득한 그를 보낼수 있을거야.

흐르는 강물처럼...

'2022년 이전 > 일상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기 고양이 죽인 잔인한 초등생, 누구의 잘못일까?  (40) 2011.07.07
비밀의 비밀  (0) 2011.07.04
진단서 끊으려다 참았습니다!!!  (34) 2011.06.20
그리움  (0) 2011.06.19
설레임  (0) 2011.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