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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개그야’ 폐지, 컬투 주축 ‘하땅사’ 신설


MBC TV ‘개그야’가 막을 내리고 개그 버라이어티 ‘하땅사’가 신설된다.

 


‘하땅사’는 ‘하늘도 웃고 땅도 웃고 사람도 웃는다’를 줄인 말로, 정찬우를 비롯한 ‘컬투 패밀리’를 중심으로 개그맨이 두 팀으로 나뉘어 개그 대결을 펼친다.
방송은 다음달 11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4시20분.

 컬투는 지난 8월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웃찾사)에서 복귀 3개월만에 스케줄 조절을 이유로 하차했다가 ‘하땅사’에서 다시 개그를 펼치게 됐다.

 지난 2006년 2월16일 첫선을 보인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야’는 27일 164회를 마지막으로 폐지된다.

 <스포츠칸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