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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용하는 걸오가 홍벽서임을 언제 알았을까?
13강에서 홍벽서를 잡기 위한 병판의 함정에 걸오는 알면서도 가게 됩니다.
삼엄한 성균관 내의 경비를 뚫고 담을 뛰어 넘어간 걸오의 눈에 누군가의 다리가 보였죠?
올려다보니 다름 아닌 여림이었어요.
헌데 우리가 그냥 넘어간 부분이 있어요..직접 언급한건 13강에서 걸오가 담을 넘을 때지만, 그전에 사건이 한번 있었어요.
그때 전 여림이 홍벽서가 걸오란걸 알고 있단 생각은 했었거든요.
그게 언제냐면 대사롓날요..
대사례 전날밤 걸오가 들어오지 않음을 안 용하는 걱정을 하기 시작해요..걸오가 윤희를 엄청 챙기는걸 알고, 대사례 참
석할 거란것도 아는데 들어 오지 않으니 걱정이 되죠..
그뿐인가요...아침에도 눈에 보이지 않는거에요...눈치도 빠르고 머리회전도 빠른 용하는 생각을 했겠죠..
이놈 또 홍벽서 날리다가 뭔일 생겼군...;;
13강에서 홍벽서를 잡기 위한 병판의 함정에 걸오는 알면서도 가게 됩니다.
삼엄한 성균관 내의 경비를 뚫고 담을 뛰어 넘어간 걸오의 눈에 누군가의 다리가 보였죠?
올려다보니 다름 아닌 여림이었어요.
병판의 덫에 스스로 걸어 가려는 걸오....
담을 뛰어 넘었는데... 걸오의 앞길을 막는 자가 있었죠..
다름 아닌 10년지기 여림 구용하...
"어디 가게? 걸오? 투전이면 내가 상대가 돼주고.술이라면 내 방에도 많을텐데.."
비장한 각오의 걸오에게 특유의 억양으로 장난스레 말을 걸죠..
"홍벽서는 미끼다"
놀라는 걸오에게 10년지기 친구가 친구의 필체 하나 모르겠냐는 말을 해요...
그렇죠...친구인데 모르면 친구가 아닌거죠.
용하는 겁이 나지 않나며 못가게 말리며 거부하는 걸오에게 주먹 한방을 날리며 옆에 있는 10년 지기 친구인 자긴
뭐냐며 눈물을 흘립니다.
담을 뛰어 넘었는데... 걸오의 앞길을 막는 자가 있었죠..
다름 아닌 10년지기 여림 구용하...
"어디 가게? 걸오? 투전이면 내가 상대가 돼주고.술이라면 내 방에도 많을텐데.."
비장한 각오의 걸오에게 특유의 억양으로 장난스레 말을 걸죠..
"홍벽서는 미끼다"
놀라는 걸오에게 10년지기 친구가 친구의 필체 하나 모르겠냐는 말을 해요...
그렇죠...친구인데 모르면 친구가 아닌거죠.
용하는 겁이 나지 않나며 못가게 말리며 거부하는 걸오에게 주먹 한방을 날리며 옆에 있는 10년 지기 친구인 자긴
뭐냐며 눈물을 흘립니다.
헌데 우리가 그냥 넘어간 부분이 있어요..직접 언급한건 13강에서 걸오가 담을 넘을 때지만, 그전에 사건이 한번 있었어요.
그때 전 여림이 홍벽서가 걸오란걸 알고 있단 생각은 했었거든요.
그게 언제냐면 대사롓날요..
대사례 전날밤 걸오가 들어오지 않음을 안 용하는 걱정을 하기 시작해요..걸오가 윤희를 엄청 챙기는걸 알고, 대사례 참
석할 거란것도 아는데 들어 오지 않으니 걱정이 되죠..
그뿐인가요...아침에도 눈에 보이지 않는거에요...눈치도 빠르고 머리회전도 빠른 용하는 생각을 했겠죠..
이놈 또 홍벽서 날리다가 뭔일 생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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