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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생활/건강미용

햇빛 화상 치료법 / 자외선 차단법


햇빛 화상이라는 것은 강한 자외선에 피부가 노출되면 생길수 있는 피부 화상을 말합니다.

여름엔 주로 해변가에서 선탠, 물놀이등 직접 햇빛을 받아서 생기고, 자외선이 강해지는 10시부터 3시
사이는
야외활동을 해도 생길수가 있어요.

이 시간대 야외활동은 가능한 삼가하는게 좋죠.

늦더위로 햇빛 화상이 급증하고 있다고 하니 아직까지는 조심해야 할것 같아요

화상을 입게 도면 피부가 부어 오르고 따끔거리고, 발열, 물집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럴때는 우유를 차게 해서 솜에 묻히거나, 찬물, 찬수건으로 하루 3-4회 화상 부위에 올려 놓습니다.
집에 오이나 감자가 있으면 팩으로 하셔도 되고,
7-8잔의 물을 마셔 몸에 수분 보충을 해 주셔야 합니다.

만약
물집 생기거나 피부 허물이 벗겨지면 2차 감염 막기 위해 피부 전문가 찾아가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기억해 두세요!

치료후에 색소가 침착되면 레이져 치료를 받는게 미용상 괜찮구요..




자외선 차단법

▶ 자외선 차단제
자외선 차단제에는 UV A 와 UV B 가 있는데, 두다 차단해 주는 제품을 선택한다.
SPF 30이상인 제품을 외출 30분전에 바르고 2-3시간 간격으로 덧발라 준다.

▶  양산
양산을 쓰게 되면 직접적인 햇빛을 쐬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화상의 위험이 줄어 든다.
태양이 강한 시간대에 외출을 하게 되면 반드시 양산을 써 주는게 좋다.

▶  옷색상
여름날 긴 옷을 입을수 없기 때문에 색상 선택으로 자외선 차단을 한다.
보통 흰색은 자외선 차단효과가 크고, 검정색은 빛을 흡수하기 때문에
흰색은 여름에 적합하고 검정색은 여름에 적합하지 않다.
그렇다고 늘 흰색만 입어야 하는 건 아니다. 무난하게 블루계통이나 그린 계통도 자외선 차단효과가 높고
타이트한 옷보다는 박시한 옷이 차단효과가 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