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망하게 규진맘은 세상을 떠났어요...
자는잠에 가는건 인생의 가장 큰 축복이기도 하죠...
드라마상에선 좀 생뚱맞지만..

울며불며 한탄하는 순영에게....주란 역시 울면서 순영탓이라고...

자신때문이라고 탓하는 순영에게 규진은 순영탓이 아니라고 위로하구요..

술마시고 늦게 일어난 세빈에게 모란이 전화를 걸어요....
규진맘이 돌아 가셨다구요....
"엄마..할머니가 돌아가셨대...."
세빈빠는 자기들때문이라고 말하지만 세빈맘은 왜 우리때문이냐고 ;;
세빈은 장례식장에 가기 위해 외출하려 하고 세빈맘은 그집과 인연을 언제까지 끌고 갈거냐고.;;;;

구치소에서 나온 주명은 넋이 나간 모습으로 장례식장으로 향합니다..
장례식장에서 주명은 통곡을 하며 합니다...
자신을 탓하며...
통곡하는 모습을 들어오던 세빈이 봐요...마음이 아려옵니다...
" 정말 미안해..미안해..." 세빈이도 주명을 안고 함께 울어요..

주명에게 세빈은 마지막으로 할머니가 만난 사람은 자기 부모님이라면서..어떻게든 세빈이가 일을 해결하겠다고..
부모님에게 허락을 받든해서...합의하겠다고..
주명은 평생 할머니 걱정만 시킨 놈이었다고...이번일 마무리 되면 효도할려고 했는데..하면서 또 울어요..

장례식장을 다녀온 세빈은 그만 주명을 용서해 주자고 해요..
세빈빠도 찬성하는데...세빈맘은 자기만 나쁜 사람 만든다고 ;;

잠시 나왔던 주명은 다시 구치소로 갑니다...
주란에게 정신 차리란 말을 하고(할머니가 돌아가셨으니...정신줄 놓을까 싶어서요..)...아버지껜 장례식 끝까지 지켜보지 못해 죄송하단 말을 하구요..
주명의 쓸쓸한 뒷모습에 주란과 규진은 마음이 아파오죠...미우나 고우나 아들이고..오빤데..

' 금반지야..받어....주고 싶으니까...내 며느리니까...'
규진맘은 순영에게 반지를 끼워 줍니다..
'우리 며느리...아무래도..무슨 일이 있어도..내집 식구야....'
규진맘은 순영을 안아요..
눈을 떠보니....꿈이었어요...
손을 쳐다보는 순영....
" 내반지...내반지 어디 갔지???"
태몽인가요 ^^;;
이쁜 며느리 놓치기 싫은 규진맘이 ^^;;

함게 규진 집으로 온 순영..
규진이 좀 쉬었다 가라고 하자..주란은 냉정하게 가라고 해요...
정떼려는 거죠...밉다기 보다는...
규진은 어머니가 남기신거라면서..순영에게 패물함을 줘요..
어머님 유언이나 진배 없다고...

사무실에서 일하는 규진에게 한통의 전화가 걸려 옵니다..
세빈집에서 합의하고 고소 취하했다고...
규진은 세빈부모를 만나 감사한 마음을 전하구요..
" 이걸로..두집 인연 다..끝내고...앞으로 절대로 엮이는일 없었으면 해요.."

집으로온 부모님께 세빈은 잘하셨다고 간만에 웃어요..
그집과 인연은 끝이라고 앞으론 인연 끊고 각자 갈길로 가자고.....
다음날 세빈이네는 원래 살던 집으로 돌아 갑니다...
감개무량한 날이네요...
이방 저방...들어가 보니...가구들이 그대로 있어요..
" 분명히 다..처리하고 갔었는데..."
세빈빠는 주명이가 해놓은것 같다고...그런 인연만 아니었다면....하고 아쉬워 해요..

풀려나온 주명...
규진과 주란은 고생했다고 다독여 줍니다.
주란에게 주명은 순영이 왜 안보이냐고 물어요..
두분이 헤어졌단 말에 주명은 규진에게 자기가 떠난다고 했는데 왜 헤어졌냐고 흥분을 해요..

한편,회사를 차린 순영과 상수 그리고 직원들은 조촐하게 파티를 합니다.
사장 두명, 부장 한명, 직원 한명 ㅋㅋㅋ;;
실장님은 축하해 주러 오구요 ㅋㅋ;;
케잌을 먹던 순영은 갑자기 구토가 나용..임신???? ;;;

퇴근해서 온 순영을 보곤 외숙모가 개업식에 초대도 안했다고 섭섭해 해요 ^^;;
조용히 방으로 들어온 순영..달력을 보며...
'아닐거야..아니겠지?'
그리곤 임신테스트를 꺼내 듭니다...
그런데...그런데....임신으로 나와요..

할머니의 반지 꿈이 태몽이었나봐요...^^
이건 뭐 좀..미신적인 이야긴데요..
죽은조상들도 맘에 드는 며느리나 사위를 놓치기 싫어 하기도 한다네요 ㅋㅋ;;
믿거나 말거나 ^^;;

여튼..할머니의 죽음은 가족의 화해로 연결하기 위한 고리로 사용했네요..
죽음 자체가 연결고리는 아니지만...
그걸로 인한 반지..그리고 임신....
어쨌튼...해피하게 끝내 줄것 같아요..
이번주가 마지막인것 같습니다..

새 드라마 하는데...
음..것도 뭐...얽키고 설킨 관계 얘기 인것 같더라구요
김지호가 오랜만에 나오네요...그닥 땡기지는 않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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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용자 ♡ 아로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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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바람될래 2010.07.21 12: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이제 종영을 앞두고잇네요...
    해피엔딩으로 끝날꺼같아요.
    이건 낼 아침에 재방으로 봐야해요..
    요즘에 방문이 뜸했죠..?
    회사에 적응하느라..
    이제는 간간이 이렇게 들어올수잇어서
    다행이에용..ㅎㅎ

    • BlogIcon 사용자 ♡ 아로마 ♡ 2010.07.21 16: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번주 끝이죠.아마두...;;;
      바람님~자주 안오셔두 돼용. ;;
      직장 다니면서 블로깅까지 할려면 얼마나 힘든데;;
      저야 뭐.띵까띵까 노는 사람이니 ^^;;
      더위에 건강이나 챙기세용 ㅎㅎ

  2. 들마좋아 2010.07.21 18: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고보니까 전에 서프라이즈에서 본 건데 죽은 부모가 중매해줘서 결혼한 커플이 있더라구요ㅋㅋㅋㅋ 태몽이 반지라니, 그럼 아들일까요 딸일까요?

  3. BlogIcon 카타리나^^ 2010.07.22 16: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왠지 급 마무리되는 기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