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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이전/일상사

받으면 기분 나쁜 문자 유형 BEST 5



고등학교때까지만 해도 편지를 많이 주고 받았던 기억이 나요.
친구랑 얼마나 편지를 주고 받았던지
우체국 아저씨가 친구를 연인으로 착각을 할 정도였거든요.

그러다가 삐삐가 유행하면서 모든건 삐삐로 통했죠
기억 나시죠? ^^

그다음 무전기만한 휴대폰이 유행을 했었죠.
지금은 슬림하게 나오지만요 ^^

휴대폰이 대중화 되면서 편지보다는
휴대폰 문자나 통화를 많이 하게 돼요..
전 통화보다는 문자를 주로 사용하구요 ^^

그런데, 문자를 사용하다 보니
기분이 나빠지는 경우는 종종 생기더라구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문자 받고 기분이 그다지 좋지 않았던 기억을 떠올려
다섯가지를 꼽아 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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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길게 문자 보냈더니 단답형

문자를 먼저 보내는 경우가 있죠. 이럴 경우는 문자가 길어지죠.
길게 문자 보냈더니 귀찮은듯 오는 단답형 문자..
기분이 별루 더라구요




2. 어장관리 문자

영업이 직업인 분들은 어쩔수가 없는것 같아요.
하지만 개인간에도 어장관리형으로 문자 보내는 경우 있어요
딱 보면 느껴지잖아요..
단체로 문자 보냈구나...
이런 경우도 기분이 그닥 ;;




3.한밤에 야한 문자

이런 문자는 낮엔 잘 안와요..
꼭 새벽에 온답니다. ㅡㅡ;
자다가 문자 소리에 눈을 떠보면 이런 야한 문자가 ;;
난 여잔디 ㅜㅜ;;



4. 심심하면 오는 대출문자

요즘 정말 많이 오는 문자에요 ㅡㅡ;
주 몇번은 기본으로 오네요..
' 내 신용이 그렇게 좋나????' ㅡㅡ;




5. 묵묵부답형

일명 씹는다고 그러죠? ^^;
문자 씹는게 취미인 분....정말 기분이 거시기 하죠..
이런 분은 그냥 통화하는게 속이 덜 뭉그러지죠 ^^;;

어때요? ^^
여러분들은 어떤 문자들이 싫은가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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