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2년 이전/미디어 책 세상

생수에서 대장균,일반세균 검출- NEWS


어쩔수 없이 생수를 사 먹어야 할 경우가 많다.
여행을 가게 되는 경우는 100%!
먹으면서도 항상 찜찜하긴 했다. 물론 음료수도 마찬가지다.

어떤집은 생수를 받아서 먹는 경우도 있다.
한달에 얼마~ 정수기 보다도 저렴하다고 선호를 하더라 ^^;;

불만제로(MBC)

▶ 생수뚜껑, 그것이 수상하다
“다 따지도 않은 상태에서도 조금만 손에 압력을 가하면 물이 쭉 흐르더라고요”
따지도 않은 생수에서 물이 샌다는 다소 황당한 제보. 그러나 '불만제로' 제작진이 국내 생수업계 유명제품 5개를 선정해 직접 확인한 결과 대부분의 생수에서 물샘 현상 확인할 수 있었다.

개봉 전 뚜껑이 헛도는 일명 유격현상은 PET음료에서도 종종 볼 수 있는 일이다. 하지만 아무리 힘줘 눌러도 탄산음료, 주스병에서 내용물이 새는 현상은 볼 수 없었다.

안쪽의 물이 밖으로 샌다는 것은 바깥쪽 이물질 역시 내부로 유입될 수도 있다는 의미다. 생수 수질의 안전을 위협할 수도 있는 생수 뚜껑 유격현상의 원인은 과연 무엇일까?
▶ 일반 세균 1450배에 대장균까지 검출
생수 뚜껑의 유격 현상이 생수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불만제로' 제작진은 시중에 유통중인 생수 12개 브랜드를 수거해 일반상태와 유격상태로 각각 실온와 냉장 보관한 뒤 6일 후 일반세균 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1개 생수를 제외하고 모두 일반세균 기준치(중온세균 20CFU/mL, 저온세균100CFU/mL)를 초과했으며 많게는 1450배 이상 검출됐다.


그런데...
이런 결과 ㅎㄷㄷㄷ
정말 뭘 믿고 마시나? ㅜㅜ
직접 만들고, 끓이고 하지 않으면 당췌 먹을게 없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