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관리책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플까봐 무섭고 비쌀까봐 두려운 치과의 비밀 치과의 비밀 산부인과 다음으로 가기 싫은 곳이 바로 치과다. 치과 치료시에 들리는 이상한 소리에 소름이 쫙쫙 끼칠 뿐만 아니라, 기다릴때부터 치과 소음으로 인해 온몸의 세포가 바짝 긴장을 하기 때문이다...그 뿐인가? 치료 받을때의 공포는 기다릴때와는 비교할수가 없을 정도니 ㅜㅜ 몇달전 치아가 이상한것 같아서 치과를 찾았다. 치아 촬영을 한 뒤 의사 선생님은 풍치라면서 잇몸 치료를 해주셨다. 그리곤 칫솔질과 치간칫솔 사용법을 간호사가 가르쳐 주셨고... 잇몸 치료후 붕 뜬것 같은 느낌에다 통증 때문에 음식맛이고 뭐고 먹는것 자체가 괴로웠다. 몇달이 지난 지금은 잇몸치료와 더불어 약초치료로 인해 좋아져서 별 문제될건 없지만, 치료 받고 제대로 된 칫솔질과 치간칫솔 사용법을 배우면서 난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