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진달래꽃으로 만드는 두견주, 진달래주 따듯한 햇살이 채 퍼지기도 전에 올라간 아침산 추웠다 따듯했다가를 반복하는터에 활짝필려는 진달래, 핀 진달래는 얼기도 하고 녹기도 했다. 어린시절..혹은 성인이 된 어느 날... 화전이란걸 먹었던 기억...그 꽃이 진달래였다. 화전...얼마나 이쁘던가 ^^ 하지만, 화전을 하기 위해 진달래를 따러 간건 아니었다. ㅋ 엑기스를 담을까..생각했지만... 꽃을 따다보니 그런 생각이 사라져 버렸다.. 언제 얼마나 따야지 엑기스를 만들수 있을까나..;; 그리하여 제일 쉬운 진달래주..다른 말로는 두견주라고 한다. 두견주- 진달래주는 고혈압, 성인병, 피로회복, 기침, 기관지염에 좋다고 한다. 진달래꽃을 따서 몇개 먹었는데...한참뒤에 속이 울렁울렁.. 이상해서 검색을 해봤더니 수술에 독성이 있어서 떼어내고 먹어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