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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성균관 스캔들같은 일일연속극은 왜 없나? 성균관 스캔들은 많은 생각을 하게 한 드라마입니다. 그냥 재밌고 의미없이 봤던 드라마와는 차원이 다른 드라마였죠....비슷하진 않지만, 가슴이 시리면서 다시보기를 반복하게 만들었던 드라마...[다모]가 있네요...지금은 성스폐인이듯 그때는 다모폐인으로 다시보기를 얼마나 했던지..그것 뿐이겠어요...다모에서 못보여준 그 뒷이야기...시청자들이 지어낸 이야기에 눈물도 흘리곤 했었죠.. 지금 제게 성스는 그런 드라마구요...솜씨도 없는 글발로 무모하게 성균관 스캔들 리뷰까지 쓰게 하니...정말 말다했죠...제 블로그 들어오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거의 일상사 끄적이고 있는 저였잖아요? ㅎㅎ 잼나거나 공감되시면 아래 손가락 버튼 팍팍 눌러주삼 ^^ 성스는 제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한 드라마였어요. 첫사랑의 달콤 .. 더보기
성균관 스캔들-선준이 남색임을 밝힌 이유는 고도의 미끼 남색 사건으로 성균관이 발칵 뒤집어 졌죠. 하인수 패거리만 의기양양해 있고, 걸오나 윤희, 여림은 불안한 상태구요 증인으로 나선 선준의 속은 알수 없는 가운데 14강 마지막에 하인수가 질문을 하죠 향관청에서 걸오와 대물이 계간질 하는걸 봤냐고...남색이냐고 말이죠.. 그렇다! 이렇게 대답해야 할 선준은 동문 서답을 합니다. " 내가 남색이요!" 선준은 왜 동문 서답을 했을까요? 선준의 마음이 대물을 향하고 있고, 떨쳐 내려 할수록 늪으로 빠져 들고 있기 때문에? 아니면..맘에 품고 있는 대물 녀석이 향관청에서 걸오사형이랑 키스 하려고 했던( 오해 ) 광경을 보고선 질투가 나 서 자신의 마음을 성균관에 알리려고? ^^ 선준이란 사람은 길이 아니면 가지 않고, 바르게만 살아 온 바른생활맨이랍니다. 성균관 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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