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행지 베스트 경주 양동마을에서 몇년 전, 7번 국도를 따라 올라가며 동해안의 절경을 구경했던 때가 있었다. 올라가는 마지막 코스로 남이섬을 둘러보고선 내려오는 길에 안동 하회마을을 들를 계획이었지만 날씨 관계와 더불어 시간 관계상 패스한 적이 있었다....민속마을을 꼭 구경 하고 팠지만...참 았다...ㅎ 그땐 양동마을이 있는지 몰랐다..블로그 하다보니 알게 된 양동 마을..나중에 한번 가보리라 마음 먹었지만 쉽지 않았다...그러던중 만날 사람이 있어 가게 된 양동마을.... 제일 먼저 눈에 띈건 멀리 보이는 저 풍경....조금은 띄엄 띄엄 있지만 어린 시절 생각이 나는 풍경이었다....시골 할머니 댁 처음 갔을때 저 풍경과 크게 다르지 않았던 기억이 난다...어릴땐 몰랐는데..나이가 들수록 저런 풍경이 참 정겹다....인스턴트에 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