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 가볼만한 곳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인 보다 외국인 관광객이 더 많았던 부산의 명소 태종대 생각은 뒤죽박죽...마음은 혼란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던 날... 문득 태종대가 생각이 났다. 한때는 자살을 많이 했던 곳으로 유명했던 곳.. 그래서 몇년전 가족 여행으로 갔을땐 기분이 좀 그랬던 곳이기도 한데...이상하게 다시 가고팠다.. 살기 싫다기 보다는 먼발치서 가슴이 시원해 질것 같은 바다를 보고 있노라면 답답한 마음..언제 그랬냐는듯 사라질것 같았기에.. 주차 시키고선 올라가다 보니 다누비가 보인다...고딩때는 저런거 없어서 친구들이랑 열심히 걷고 또 걷고..이곳 저곳을 누볐던 기억이 새삼 떠올랐다..그리고 몇년전..가족여행때는 저걸 탔었다..그때가 아마두..겨울이었다지? 오늘 타면 두번째가 되는 거이다... 매표소를 향해 올라가다 보니 큰 소나무가 보인다.. 나무를 보고 있노라니...큰 새총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