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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가든

시크릿 가든에서 엿보는 연애의 법칙 요즘은 연애와 관련된 책과 글들이 아주 많아요....인생의 절반쯤은 그 사랑이란게 차지를 하고, 사랑해서 결혼한 그 동반자와 함께 생의 반쯤을 함께 살아가야 하기 때문에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 할수 있는 그래서 인생을 바꿀수도 있기 때문에 많은 청춘 남녀들의 관심이 그리로 몰려 있는 것 같아요.. 근데, 사실...카사노바나 꽃뱀이 아니라면 그런 연애법은 기본적인것만 알아도 사는데 지장 없어요...결혼해서 살다보면, 배우자 눈만 쳐다봐도, 행동거지만 봐도 감이 오잖아요... 한 여자와 한 남자...마음만 사로 잡고 요리 할수 있는 정도만 되면 사는데 지장이 없어요.. 가끔은 그래서 전 다행이다 싶기도 해요...빙빙돌리고 밀당 같은거 싫어해서 요즘 젊은세대 혹은 아직도 싱글로 있다면 얼마나 머리가 아팠.. 더보기
[시크릿가든] 오각관계 러브라인 환영하는 이유 시청자 입장에선 오각관계가 아니지만, 시크릿 속의 인물은 오각관계가 맞죠... 라임을 좋아하는 주원과 종수 윤슬을 사랑하는 오스카, 오스카가 라임과 사귄다고 생각하는 윤슬 주원과 결혼하려는 윤슬, 오스카 열렬한 팬 라임.. 사실 감정적인 부분을 시청자 입장에서 보면 복잡하진 않은데(처음부터 보지 않고 드문드문 본다면 복잡해 보일순 있어요 ㅎㅎ), 드라마 인물 입장에서 보면 상당히 복잡해 보이긴 해요 ^^ 이 드라마의 오각관계가 좋은 이유는 타 불륜 드라마를 비롯해서 한 여자, 혹은 한 남자를 두고 치열한 싸움 혹은 질척거리며 이리저리 왔다리 갔다리 하는 연애사가 대부분인데, 요전앞에 끝난 성스나 시크릿의 경우는 연애사에 있어서 깔끔함이 있어서 좋아요..왜 깔끔하냐구요? ㅎㅎ 윤슬과 오스카 윤슬은 사랑하지.. 더보기
시크릿가든 -라임&주원의 영혼이 바뀐 두가지 추측 주원이 라임의 캐비닛을 열어 본적이 있어요. 그때 라임 옆에 활짝 웃고 계시던 아버지의 모습이 보였어요. 주원이 라임 사진을 찍고 가는데, 사진속 아버지의 모습이 일순간에 딱딱하게 변했죠. 활짝 웃던 라임 아버지의 얼굴이 왜 갑자기 딱딱하게 굳어 졌을까요? 영혼은 자신이 사랑하는 가족에게 해가 되는 사람을 그리 좋아하지 않아요... 라임 아버지는 주원을 보자마자 그걸 안거에요.. 주원이 라임을 좋아해서 좇아다니지만 뭣하나 모자랄게 없는 주원이 그가 가진 단 하나의 것도 버리지 않은채 라임을 사랑하다 버릴수도 있는 이기적인 남자란걸 라임 아버지는 안거죠.. 저 세상으로 간 라임 아버지...홀로 남겨둔 딸이 저 세상에서도 늘 걱정이 됐을 거에요..그래서 라임을 지켜보며 지켜 주고 싶었을 거구요...라임의 앞..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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