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른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어른의 경제적 도움을 받는 순간 노예가 된다 남편의 월급이 변변찮았던 A는 결혼한 후, 어느 정도의 시간이 흐르고 이사를 하게 됐는데 평수가 넓다 보니 시댁에서 도움을 주셨다. 주시는데 마다할 며느리 없다. 감사합니다~ 하면서 낼름 받아 챙겨서 동기들보다 넓은 집에서 편안하게 생활을 할수 있었다. 그런데다 남편의 월급이 적어서 시어른이 갖고 있는 상가 월세를 A가 받아서 생활비에 보탤수 있게도 해주셨다. 하지만... 그렇게 도움을 받은 후로는 A가 시어른의 부름에 NO를 할수가 없었다. 대꾸라도 할라치면 준거 다 내놔라는 식이니 선택의 여지가 없었던 것. 맞벌이를 해도 남편의 월급이 적어서 겨우겨우 먹고 애 교육 시킬 정도지...저금 하고 할 상황이 안되었던 것이다. 상가 월세라도 받아야 저축도 되고, 미래를 설계 할수 있는 상황이라 시어른의 부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