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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 스캔들 리뷰

성균관 스캔들은 명작동화였다! 부제- 명작동화 만들어 버린 작가의 친절함 용두사미의 모양새를 하고는 있지만 제게 성스는 잊지 못할 드라마임에는 틀림이 없어요.보고 또 봐도 설레고 가슴시리고, 일주일동안 애인 기다리는 기분으로 방송시간을 기다렸으니깐 말이죠.. 회를 거듭할수록 더해 졌는데...반감되던 때가 바로 19회부터 였어요..감동과 반감이 교차하던 회라고 해야 할거에요. 하두 펼쳐 놓은게 많아서 2회만에 마무리를 할려고 하니 시간 관계상 건너띈 것도 너무 많았구요.. 그런데다 시청자들의 요구사항도 들어줘야 할것 같은 생각에 급해피하게 마무리를 한것 같은 연출이 보이더군요..제 생각엔 4회정도만 더 늘렸다면 완성도가 높아지지 않았나 싶어요.. 제가 생각하는 마지막편의 아쉬움을 적어 봅니다. 초선의 정체를 알게 된 하인수 하인수가 초.. 더보기
성균관 스캔들 대박캐스팅 VS 쪽박 케스팅 성균관 스캔들은 여장남자가 금녀의 공간인 성균관에서의 살아남는 법, 그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이야기를 알콩달콩 재밌게 표현하고 있어요. 드라마 시작하기전 예고편을 보기전엔 믹키유천 때문에 드라마를 망치는게 아닐까 하는 우려를 먼저 했었죠. 왜냐면, 가수 출신 아이돌 연기자가 드라마 망친게 제법 있잖아요? 그런데 예고편을 보니 생각보다 믹키유천의 연기가 발연기가 아님을 알게 됐죠. 믹키만 연기를 제대로 한다면 상당히 재밌을거란 생각을 했어요.. 물론..전 성균관스캔들(이하 성스)의 원작인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을 보지 못한 상태에서 드라마를 보게 됐는데 첫회부터 시선을 끄는게 많더라구요 조금 산만 하긴 하지만, 주,조연급 연기자들의 연기가 크게 나무랄데가 없었다는 거죠.. 그중에 우려했던 믹키의 연기는 한순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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