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녀에게 무조건 적인 헌신만이 사랑이냐고? 글쎄.... 어릴때.......어른들이 많이 계신 마을에서 자랐다. 할머니들의 자식 사랑과 서운함..푸념들을 들으며... 어린 나이였지만 내가 느낀건...결혼해서 아이를 낳으면 절대로 할머니들처럼 무조건적인 헌신과 사랑을 주지 않을거란 다짐아닌 다짐... 왜냐하면...부모의 무조건적인 YES가~ 알고보면 자녀에겐 독이였단 사실...을 알게 됐기 때문이다. 그렇게 자란 자식들치고 부모에게 잘 하는 자식이 없었다. 모자란듯 혜택을 적게 누린 자녀들이 효자, 효녀가 많았다. 우리의 어머님 세대..할머니 세대에는 자식에게 퍼주는 것이 사랑이라고 생각하셨나보다. 드시고 싶어도 못드시는 것처럼... 그런 얘기도 있지 않은가~ 늘 자녀에게 생선몸통을 주고, 당신은 생선 머리를 드셨다는... 그 아이가 커서 당연하단듯이 어머니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