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약초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어나서 첨으로 캐 본 봉삼 - 봉삼효능 (백선) 몸살 기운이 살짝 돌아 열이 확 올랐다가 으실으실 춥다가를 반복했던 밤.. 새벽에 눈을 뜨니 새벽 5시 주섬주섬 옷을 챙겨 입고, 가볍게 배를 채우고 일행을 태우고 산으로 향했다. 솔잎 엑기스에 뿅간 일행들은 솔잎에 솔의 눈 채취에 열을 올렸고 후배는 나의 컨디션 난조를 이유로 가볍게 산책 하기를 제안했다. 그리하여 가볍게 계곡을 따라 걸어 올라가다가 산초잎을 보고선 지나칠수 없어 따기 시작했다. 습한 계속 주위에 산삼이 있는데...하면서 이리저리 살피는 후배.. 늘 그렇듯..산삼은 쉽게 보이지 않는다 ^^ 후배 친구는 타지에 출장 갔다가...쉬는 막간을 이용해 산책 나갔다가 산삼을 채취해서 그 자리에서 먹었다고 하더니만...;; 산삼은 꿈도 꾸지 않고...거닐고 있는데 비스무리한...자태가 죽여주는 식..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