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줄거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자를 몰라 21회, 22회 줄거리 리뷰 밥을 사라는 무혁 말에 민정은 메뉴는 자기가 정해도 되냐고 묻고! 예스를 외치며 기뻐하는 무혁 날씨도 더운데 걷고 또 걷는 민정에게 무혁은 무슨 메뉴를 그렇게 신중하게 정하냐며 아무데다 들어 가서 먹자고 한다. 하지만 민정은 메뉴는 자기가 정한다면서 계속 가다 도시락가게로 들어 간다. 그리곤 무혁에게 먹고 싶은게 뭐냐고 묻고, 딸랑 하나만 산다. 왜 하나만 사냐고 묻는 무혁말에 생까버리고 커피를 사러 간다. 커피와 도시락을 무혁에게 건네주고는 공손하게 살려줘서 고맙다고 인사를 하며 돌아서 가버린다. 어이가 없는 무혁, 민정을 불러도 대답 없이 가는길을 가고..화가난 무혁은 따라가서는 왜그리도 매너가 없다고 버럭 댄다. 민정은 생명의 은인이라는걸 강조하면서 밥사라고 강조하는건 매너 있는 거냐면서 화 내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