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에게 사랑받는 아내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내에게 가을을 선물한 남편 연애시절엔 하루에 열두번을 전화해도, 여러 수십번의 문자를 주고 받아도 뭔가가 부족하다... 만나서 식사하고, 영화보고, 차 한잔을 마시고... 그렇게 밤 늦게까지 함께 있다 헤어져도, 돌아 서면 보고 싶고 꿈에서라도 보면 좋을....그런 연애시절....있었다? ^^ 결혼을 하고...한해..두해...세월이 흐를수록 서로에게 무덤덤해지기 마련이고 아침에 눈을 떠 쳐다보면...[ 뉴규???] 말이 절로 나오는 쉰내 팍팍 나는 부부가 되어 가고 있다...;;; 살아보면 굴곡이란것도 있다. 사랑의 열병도...터져버릴 듯한 가슴도....익숙함이란 단어앞에 서서히 고개를 숙이고.. 내 얼굴을 보는양....내 몸을 보는 양.... 남편에게 난....나에게 남편은....너무나도 편안한 그런 사람이 되는 것이다. 내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