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이 사건 범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영이 사건 항소 결과에 네티즌들 반발 작년 12월 등교길이던 나영이(9세) 는 만취 상태의 50대 A씨에게 화장실로 끌려갔다. A씨는 나영양의 온몸을 구타하고 목을 졸라 실신시킨 뒤에 여러 차례 성폭행을 했고, 이로인해 나영양은 항문과 대장, 생식기 80%가 영구 소실돼 회복이 불가능한 상태가 되었다. A씨는 1.2심 재판부에서 징역 12년, 신상공개 년, 전자장치 7년간 착용을 선고 받았다. A씨는 형량이 무겁다며 항소를 했지만 대법원은 24일 [ 피해자의 신체가 심하게 훼손되는 등 상해의 정도가 매우 중한 점등을 고려해 보면 원심의 양형이 무겁다고 인정할 사유가 없다] 고 원심을 확정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동 성폭행은 살인행위, 법정 최고형에 처하라] 는 서명란을 만들어 많은 이들의 청원운동을 벌이고 있는 중이다. 12년의 형량이 무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