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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선수

김연아선수 안티를 향한 팬의 변명 국내 스포츠 스타중에서 김연아처럼 언론에서 시끄럽게 떠드는 사람도 없을 게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의 변화는 물론이거니와 일거수일투족을 이슈화가 시키다 보니 한편으로 생각하면 김연아 개인적인 삶은 그리 행복하지만은 않을것 같기도 하다. 언젠가 모 라디오 프로에서 모 교수가 김연아 선수의 교생실습에 대해 쇼라고 비하한게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다. 모 교수가 직접 확인해 보지도 않은 상황을 그럴것이라는 확인되지도 않은 무책임한 말로서 김연아 선수의 명예를 실추시켰고, 교생실습을 갔던 교사와 학생들의 반발로 인해 그 라디오 방송은 사과를 했었다. 아니면 말고? 이런식의 방송은 도대체 언제까지 계속한건지..참 한심스럽다. 기사도 모자른지 방송에서까지 그러는걸 보면 한숨 밖에 안나온다. ;; 이 뿐만이 아니라 잊혀.. 더보기
김연아의 웃음은 눈물이었다! 김연아의 7분 드라마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 우리의 숨통을 트이게 했고, 잠시나마 연아선수로 인해 카타르시스를 느낄수 있었던 사람들은 몸값이 급상승~ 인지도 급상승으로 인해 CF에 출연하는 연아를 보게 되고, 채널만 돌리면 나오는 연아 선수 때문에?? 지겹단 말과 함게 돈연아라고 부르기까지 했다. 연습이나 제대로 해라~연예인 할거냐? 하면서 말이다... 결정적으로 오서사건 이후 열폭하면 열렬히 연아 선수를 비난하더니, 그랑프리 대회를 보면서 다시금 연아 선수를 그리워 하는것 같기도 하다...난 연아 선수의 대회 출전 모습이 그리운 사람중의 하나다... 가끔은 그녀의 대회 모습을 보면서 감동을 받기도 하고, 마음을 다잡기도 하며, 내 속에서 샘솟는 뭔가를 발견하기도 한다. 김연아 선수에게서 위로를 받고 기.. 더보기
아사다 마오 실수, 재팬오픈 대회가 두번째로 낮은 점수 3일에 열린 재팬오픈에서 아사다 마오는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전주곡 [종]을 배경음악으로 한 첫 프리스케이팅에서 그녀의 장기인 트리플악셀(공중 점프 세바퀴반)을 두차례 모두 실패하는등 7차례의 점프 중에서 단 2개만 성공시키면서 팬들을 근심에 쌓이게 했다고 합니다. 그녀가 받은 점수는 성인무대 데뷔 후에 두번째로 낮은 102.94점이라고 하네요 캐나다의 조아니 로세트는 아사다보다 23.45점이 앞선 1위라고 합니다. 2주뒤면 한국기준 (16일) 부터 프랑스 파리에서 그랑프리 1차대회를 시작하는데요 이 대회엔 김연아 선수와 미국의 사샤코헨 등도 참가한다는 군요. 그랑프리 대회의 심판들이 올림필에서도 채점을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한 경기라고 합니다. 마오선수 좀 안쓰럽긴 하지만 ㅜㅜ, 그보다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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