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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이전/생활의 지혜 블로그

생활비 줄이는 노하우


생활비가 늘 거기서 거기인것 같아도, 줄이는 노하우는 있다.누구나 알면서 우린 애써 외면을 하기도 한다...귀찮으니까 ^^

하지만 어떻게 어떤 습관으로 사느냐에 따라 생활비를줄일 수도 있고, 적자 인생으로 살 수도 있다. 고로..모든건 습관이며, 노력이란게다...큰 부자는 하늘이..작은 부자는 본인의 노력이라고 하지 않던가...로또 대박..요런걸 마음 한켠으론 바라기도 하지만, 마냥 목 빠지게 기다릴순 없고, 작은 부자라도 돼 보자꾸나! 노력하면 되니까 ㅎㅎ


- 쇼핑하기 전에 꼭 메모하는 습관을 들인다. 불필요한 것을 사는 걸 막을
  수 있다.

- 병원대신에 보건소에서 진료 가능한 경우는 보건소를 이용한다.
보건소는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성인병등 만성 질환자에 대한 무료 진료를 하는 경우도 있고, 성인병 개선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기도 하고, 비만자에 대한 무료 운동 처방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한다. 그외에도 병원보다 저렴한 검사 비용등 간단한 충치치료도 저렴하게 이용가능하다.

  임산부의 경우는 검사료가 저렴할 뿐만 아니라, 철분제도 공짜로 준다.

- 빈 병을 재활용으로 버리지 말고, 가게에서 바꾼다.

- 생활용품의 경우 리필 가능한 건 리필 제품을 사서 쓴다.다만, 리필이라도 경우에 따라서 본품보다 비싼 경우도 있기 때문에 유의가 필요하긴 하다. 그리고 세제의 경우는 마트의 메이커를 선호하기 보다는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면 저렴한 비메이커 세제도 많기 때문에 일단은 검색을 ㅎ

- 인터넷을 이용한 중고장터를 이용하면 생활비가 많이 절약 된다.특히나 육아 용품의 경우는 몇개월 사용하지 않는게 많다. 해서..중고 장터를 이용하면 새제품 한개 살 가격으로 몇개를 살수 있기 때문에 생활비 절감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

- 식품 재료의 경우는 이웃과 공동구매 한다. 아파트의 경우는 부녀회를 통해 산지직거래를 한다든지 그렇지 못할 경우는 몇집 어울려 공구를 하게 되면 아무래도 저렴하게 살수가 있다.

- 가계부를 반드시 적는다. 그래야 불필요한 부분의 지출을 줄일 수 있다.가계부를 처음 쓴다면 처음부터 분류를 많이 하기 보다는 수입과 지출 이런식으로 간단하게 쓰다가 차츰 분류를 늘려가는게 좋다. 일단은 수입과 지출을 먼저 파악하고 세세한 분류는 습관화 된 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