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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생활/건강미용

췌장암 초기증상 진단과 반드시 해야 할 일

췌장암은 소화와 호르몬 분비를 담당하는 췌장에서 발생하는 암입니다.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고요한 살인자'라 불리는 췌장암은 진단 시 이미 다른 장기로 전이된 경우가 많아 치료가 어렵고 예후가 좋지 않습니다.이글에서는 췌장암 초기증상이 어떤지 알아 봅니다. 

췌장암 초기증상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췌장암을 조기에 발견하면 치료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죠.

 

인체

1. 췌장암 수치:

췌장암은 흔하게 걸리는 병은 아니지만, 발견이 될때는 치료가 불가할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한데요. 

췌장암 발생율을 살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한국은 2020년 기준으로 췌장암 신규 발생이  13,400명이며 사망 10,600명입니다. (남성 7,800명, 여성 2,800명)

 

▶세계적으로 확인하면 2020년 기준으로 신규 발생은 495,773명이며 사망은 466,002명입니다. 

 

이는 대한췌장병학회와 한국암예방협회의 통계수치인데요. 췌장암은 무시해서는 안되는 위험한 질병이기 때문에

조기 발견과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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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췌장암 초기증상

▶황달: 피부와 눈동자가 노랗게 변합니다.
▶피부 가려움증: 담도 막힘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상복부 통증: 췌장암의 가장 흔한 증상입니다. 지속적이거나 급성일 수 있으며, 뒷부분으로 방사될 수 있습니다.


▶체중 감소: 식욕 부진으로 인해 체중이 갑자기 감소할 수 있습니다.
▶소화기 증상: 가슴 통증, 속쓰림, 식도염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소화 문제: 설사, 변비, 소화불량, 구토, 메스꺼움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피부 변화: 가려움증 외에도 색상 변화, 발진, 홍조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등통증 또한 췌장암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암 위치에 따라 다르지만, 상복부 또는 명치에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3.췌장암 초기 진단을 받았다면

 

췌장암 초기증상이란 진단 받았다면, 정확한 진단 및 병기 확인을 위해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전문적인 검사:
췌장암 초기증상으로 인해 진단을 받았다면 상세혈액검사를 통해 암종류 및 병기를 확인해야 하며 췌장기능을 평가해야 합니다. 

또한 CT, MRI, PET-CT 검사를 통해 췌장 종양 위치, 크기, 전이 여부 확인을 합니다. 또, 조직검사를 통해 종양 조직 채취를 통한 악성 여부 확진을 하게 됩니다. 



치료

췌장암 초기증상후 검사를 받았다면 본격적으로 치료에 들어 가는데요. 췌장암은 1기부터 4기까지로 분류가 됩니다. 


치료 방법은 병기, 환자 건강 상태, 의료진 판단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결정을 하는데요. 수술을 하는 경우는 근치적 치료 목표, 종양 절제를 위해서 합니다. 


방사선 치료는 수술 전후 보조 치료, 종양 축소 및 통증 완화를 위해서 하게 됩니다. 항암 화학 치료는  암세포 사멸 및 전이 방지 합니다. 표적치료는 특정 유전자 변형에 대한 맞춤 치료로 요즘 많이 하는 치료입니다. 

 

4. 췌장암 관리

▶ 영양 관리를 해야 하는데요. 충분한 영양 섭취, 체중 감소 방지가 중요합니다. 

▶ 심리적 지원도 필요한데요. 불안, 우울감 등 정서적 어려움을 극복할수 있게 주변에서 도와야 합니다. 


▶ 정기적인 검사 및 추적 관찰도 필수인데요. 암 재발 및 전이 확인, 치료 효과 평가를 해야 하죠. 
▶ 생활 습관 개선 또한 빠질수 없는데요. 금연, 금주, 규칙적인 운동, 스트레스 관리도 중요합니다. 


▶ 모임도 가지는게 좋은데요. 췌장암 환자들과의 소통, 경험 공유도 서로에게 힘과 위안이 됩니다. 

 


5. 주의 사항

▶초기 증상이 나타나면 망설이지 말고 즉시 전문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췌장암은 진행 속도가 빠르므로 조기 진단 및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췌장암 치료는 힘든 과정이지만, 적극적인 치료와 관리를 통해 생존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췌장암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 봤습니다. 주의할 점은 이 글은 정보 제공 목적으로 작성되었기 때문에

전문적인 진단이나 치료를 대체할 수 없습니다.

 

위에 언급된 증상등이 나타난다면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