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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이전/일상사

심장 중심의 크리스찬 VS 머리 중심의 크리스찬

 

 

 

 

우리가 듣는 말, 보는 눈...

 

말하는 입은 정말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한다.

 

사람들을 만나다보면

 

선한듯..착한듯 말하고 행동하지만

 

그건 일상속에서 별일 없을때의 모습이고

 

일이 꼬이거나

 

힘든 일이 생기거나

 

두려움을 느끼게 되면

 

그 사람의 본성이 드러난다.

 

차마 입에 담아선 안될 말들을

 

자신이 화가 났다는 이유로

 

버젓이 하기도 하고

 

아홉번을 도와주고

 

한번 섭섭하게 했다고

 

잔인한 사람을 만들기도 한다.

 

사람이란게 다들 그렇다.

 

모든 관점을 나를 기준으로 보기 때문에

 

이성적으로 생각하지도 못하고

 

그러고 싶은 마음도 없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이라면

 

사랑을 안다면

 

다시 한번더 생각해봐야 할 문제인듯 하다.

 

 

 

 

사랑은 언제나 오래 참고

 

온유하며

 

시기하지 않으며

자랑도..교만도 하지 않다...

 

고린도전서에 나오는 사랑에 대한 말이다

 

많은 사람들이

 

고린도전서의 사랑에 대한 정의를 알면서도

 

지키지 않는 것은

 

아직도 나를 죽이지 못했기 때문이다..

 

나도 아직 잘 알지 못한다..

 

아직도 너무나 부족하고 부족하지만

 

그래서 주님께로 더 나아가기 위해

 

찬양을 하고 말씀을 읽고

 

그 말씀을 더 쉽게 전해줄 분들을 찾다보니

 

주님의 은혜로 유튜브에서 한 분을 찾게 되었다

 

설교를 들으니 괜찮다...

 

그동안 궁금했던 부분들을 꽤나 쉽게 설명해 주셨다..

 

다른 분들도 내가 지금 주님을 향해 바르게 가고 있는지

 

뭔가 헷갈리고 길을 찾고자 할때

 

이 설교를 듣고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 

 

 

 

https://youtu.be/4G5zK_uFHz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