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이 학교 주변의김밥과 소시지, 약과 등 3천여건을
검사한 결과 21건에서 식중독 균이나 기준치를 초과하는
발암 의심물질이 검출되는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부적합 판정 중에 롯데햄이 제조한 간식용 소시지 '키스틱'은
발암 우려물질인 아질산염이 기준치 50ppm을 초과한 60ppm이 검출돼
회수에 나섰으나 이미 10만kg이 소비된 것으로 확인돼다네요
아질산염을 장기간 과다 섭취하면 빈혈등 혈액 부작용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국게암연구소는 이 물질을 발안 가능성이 있는 2B등굽으로 분류
하고 있다고 해요
식약청은 부적합 식품 제조업체와 식품위생법령 위반업체에 대해 행정처분을 내렸고, 적발된 제품과 업체명은 식약청 홈페이지(www.kfda.g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답니다.
뭘 믿고 먹어야 할지...학교주변이라 일일이 감시할수도 없고...참....
|
반응형
'2022년 이전 > 미디어 책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실종 부산고교생 추정 시신 발견! (22) | 2009.09.27 |
---|---|
똥파리 대상-태평양 영화제 대상 수상 (21) | 2009.09.26 |
장자연 배드신 장면 편집해야해? (28) | 2009.09.25 |
개그우먼 정경미, 윤형빈과의 결별 사실일까? (7) | 2009.09.25 |
채무자를 자살로 몰고간 금수만도 못한 부부 (1) | 2009.09.24 |